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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포르투 산책

오포르투(Oporto)라고도 한다. 리스본 북쪽 280km 지점에 위치하며, 리스본에 버금가는 포르투갈 제2의 도시이다.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도루강 하구에 가까우며 예로부터 항구도시로서 알려져 있다.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이곳 포도주는 도루강 유역의 포도를 원료로 하며, 가을 수확기에는 주변의 계절노동자를 모아서 양조를 한다. 포도주의 대부분은 이곳에서 영국·프랑스 등지로 수출되었기 때문에 포트와인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그 밖에 도기·주물·방적·피혁·양모공업이 발달하였으며 금세공도 활발하다. 시내에는 성(聖)프란시스 교회의 고딕식 대성당과 유리벽(壁)으로 유명한 수정궁(水晶宮)이 있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강의 경치가 아름답다. 고대부터의 도시로 8세기 무렵부터 잘 알려지게 되었으며 10세기에는 한때 무어인의 ..

유럽 2024.08.24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를 한눈으로 바라 보는 구릉 위에 세운 주위 3.5 km의 이슬람시대의 성보(城堡) 가운데 130×182 m의 좁은 부지에 세워졌다. 에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왕조인 나스르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창립하기 시작하여 역대의 증축과 개수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현재 이 궁전의 대부분은 14세기 때의 것이다.대리석 ·타일 ·채색옻칠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장식의 방이 2개의 커다란 파티오[中庭]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하나는 유수프 1세(재위 1331~59)가 건조한 것인데 ‘미루트[泉]의 파티오’의 1곽으로 사각형의 연못을 따라 한쪽은 공식적인 알현 장소인 ‘대사(大使)의 집’으로 연결된다. 또 한쪽은 무하마드 5세가 건조한 ‘사자(獅子)의 파티오’의 1곽으로 8두의 사..

유럽 2024.08.24

태국 방콕 샤톤 모모 카페

매리엇 익스큐티브 -사톤 비스타, 방콕 Marriott Executive Apartments-SathornVista,Bangkok  1 Sathorn Soi 3 South Sathorn Road +66-2-343-6789 www.marriot.com/bkkea 현재 프로모션 중으로 1박당 2,850바트에 구할 수 있다.... 이 곳 모모 까페는 조용히 한잔 하기에 편안한 공간이다...   사실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 하는 스쿰빛 지역이나 라차다 지역의 레지던스에 비하면 조금 교통이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지상철이나 지하철역에 한참 떨어 져 있어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하지만 주변에 각국 대사관등이 몰려 있고 시장, 그리고 반까나타 & 겔러리 도 있어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는 괜찬은 곳이다...  단..

아시아/태국 2024.08.24

포르투갈 리스본 - 리스보아 켐핑장

이곳은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머무는 날만큼 카드를 발급하더군여... 그 카드로 출입을 관리 합니다...  박당 47유로 주었으니까 아마도 유럽에서 제일 저렴하게 묵었던 것 같습니다...  방갈로 안에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 있고 빨래를 할 수있는 코인세탁기도 있더군여...  여행을 하면서 야영하기에는 참 좋은 곳이었더랬죠...

유럽 2024.08.24

포르투갈 리스본 벨렘탑

벨렘 탑(Torre de Belem)벨렘 탑(Torre de Belem)은 발견기념비에서 테주 강 하류 쪽으로 1km 거리에 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에 서 있는 이 탑은 당초 물속에 세워졌으나, 테주 강의 흐름이 바뀌면서 물에 잠기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1515~19년에 건설된 이 탑은 하얀 나비가 물 뒤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마누엘 양식의 건축물로, 3층 구조이다. 아름다운 테라스가 있는 3층은 옛날 왕족의 거실로 이용되었으며, 지금은 16~17세기의 가구가 전시되어 있다. 2층은 포대로 항해의 안전을 수호하는, '벨렘의 마리아 상'이 서 있다. 1층은 스페인이 지배하던 시대부터 19세기초까지 정치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스페인의 지배에 저항하던 독립운동가, 나폴레옹 군에 반항하던 애국자, ..

유럽 2024.08.24

태국 방콕 메리어트 샤톤 음식점

메리어트 샤톤을 나오서 어슬렁 거려 본다.... 시장 골목이다... 이곳의 태국인들은 정치와는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들의 현재는 그들의 현재와는 다른 이들만의 삶이겠지...  다른 곳은 조금은 지저분 해 보이지만 이곳은 이제 막 오픈 해서인지 깔끔하게 꾸며 놓았다...  가격도 20밧에서 30밧 ㅎㅎ 남편은 오로지 태국어만 부인은 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 ㅎㅎ 한그릇 더 ㅎㅎ  이제 막 가게를 시작한 듯한 부부 애기를 들쳐 업고 열심히 사는 이들에게서 반성을 한다... 대박 나서 꼭 행복 하게 살았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본다.... 코쿤 막막~~~

아시아/태국 2024.08.24

태국 치앙라이 까페

치앙마이의 살인적인 더위를 피해 온 치앙라이... 골든 트라이앵굴의 시발점이가도 한 곳이다...  사실 이곳저곳 돌아 다녀보니 치앙마이보다 투어 상품이 비싸다...  그 이유중 하나는 치앙마이는 투어 상품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지만 이곳 치앙라이는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동네이기때문이라는 결론을 도출해 냈다...  암튼 더위를 피해 자주 찾는 이쁜 아이스크림 가게를 소개하고자 한다...  치앙라이 시계탑에서 나이트 바자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인테리어가 참 귀여운 까페가 있다...  이곳의 주 고객층은 주변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 그틈에 앉아 팥빙수랑 가끔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여기는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어 시간 때우기에는 그만이다 ㅎㅎ  암튼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곳인데다가 주변 손님들도 참신해서 ..

아시아/태국 2024.08.24

태국 치앙라이 게스트 하우스

통계보기   게스트 하우스 : chat house 가격 : 에어컨 독립룸 박당 350바트 위치 : 좋음 환경 : 좋음  장점 1. 치앙라이의 명물 사원 중 하나인 왓프라께오 사원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다... 2. 근처에 병원이 있다. 3. 시설이 깔끔하고 이쁘다... 4. 인터넷 free다 단점 1. 일단 방과 외벽이 거의 소음을 줄이는 시설이 없어서    밖에서 떠들면 방법이 없다 ㅎㅎ 2. 침구가 별로다...  사실 여행을 대책없이 다니는 편이라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도착해서 컨택을 했다...  그러나 위치적인 측면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시아/태국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