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에 방콕을 방문 했다.
방문 했을 때 외환은행 현금 환율 1: 42
2013년 5월 18일 현재 현찰 고객 매도율 39.89
사실 태국은 33원이었을 때가 가장 놀기 좋은 해였다.
지금의 태국 환율은 거의 살인적이다.
생각해보자
4성급 호텔 기준으로 1박에 1500밧을 한다고 할때 1박당 원화로 63천원 기준 이면
33원이었을 때 49천원이다
마사지를 예로 들어 볼까
방콕 시내 왠만한 샵들은 이제 1시간에 300밧이다.
예전에 2시간에 4백밧이었을 때보다 두배이상 올랐고 2시간은 프로모션을 해야 500밧정도이고
오일마사지는 1시간에 400밧이다.
그나마
지상철 bts 온눗역에나 가야
1시간에 150밧 마사지를 발견할수 있다.
예전에 이곳은 한시간에 100밧 했었는 데 가격 담합을 했는 지 모든 업소들이 150밧으로 올린거 같았다.
이 곳을 약간 부연 설명하자면
지상철 온눗역에 위치하고 있고
지상철 온눗역에서 내리면 테스코 로터스 반대 방향으로 나가서 big c 사이 에 마사지 골목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사실 온눗은 장기 여행자나 혹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거주한다고 보면 됩니다.
시내에서 돌아다니다가 인파에 밀려 여기 까지 왔는 데여 ㅎ
저렴한 푸드 코트를 찾는 다면 테스코 로터스 안의 푸드 코트도 좋습니다.
사실 쏘이 24의 엠포리엄 푸드 코트보다는 싸고 맛있습니다.
사실 엠포리엄 푸드코트는 맛보다 환경때문에 가는 거겠지만 ....
암튼 이곳 온눗역에는 푸드 코드도 맛있지만 마사지 후에 출출해진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이
태국에 방문했으면 먹어야 한다는 mk수키 정도가 괜찬을 듯하다.
사실 이번 태국의 방콕 여행은 이제 태국도 저렴한 관광 시대는 힘들다는 애기를 하고 싶어서 방문 한거 같다.
그나마 저렴한 온눗역 근처가 없었다면 많이 실망하고 왔을 거 같다.
자 다시 정리하면
현재 비행기를 싸게 구한다 해도
50만원 선은 줘야 한다 .
물론 저가 항공사들이 많아져서 많이 저렴해지기는 했지만
저가항공사의 199천원 이라하더라도 택스가 20만원정도면 40만원이 미니멈일거다.
거기다 호텔 3박에 20만원정도 한다면
기본 경비만 60만원
.
거기에 지금 현재 태국 물가가 2배정도 오른듯 하다.
그리고 태국 방콕의 교통 정체로 인해 bts를 이용하지 않는 다면
예전에는 100밧이면 어느곳이나 갔었는 데 적어도 지금은 배 이상은 줘야 한다.
그래서 택시보다는 bts를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암튼 현재의 태국 방콕은 비추다.
비용대비 효율성면에서 환율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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