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은 한국인에게는 아마도 제주도보다 여행 하기 좋은 곳 중 하나일지 모른다.대부분의 점포에서 한국어가 보이고 한국 여행업을 하는 대부분의 랜드사가 있지 않을 까 싶다...그런만큼 한국인 친화적인 곳....거기다 한국 여행자들이 찾는 대부분의 관광지 식당은 현지 가격의 두배 정도한국인 상대 업소들의 경우보통 달러로 표시한다.근데 난 여행 가서 미국 제외하고 달러 표시가 되어 있으면 이상하게 거부감이 ㅋ물론 외국인을 상대로한 음식점은 깨끗하고 모랄까 한국기준에 충족되기는 한다...그러니 많은 블로그나 여행기에 등장하고 맛집으로 소개되지만 글세 모 여행은 여행이어야 할뿐...비슷한 환경과 비슷한 음식을 찾아나선다면 그건 관광이지 여행은 아닌 거 같다.암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