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베트남 79

경기도 다낭 맛있는 이야기

349 Hồ Hán Thương, Nại Hiên Đô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349 Hồ Hán Thương, Nại Hiên Đô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다낭에서 가장 많이 있는 무제한 부페 스타일의 ​고기 와 샤브샤브 부페 음식점이다.​가격은 ​두가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289천동​390천동인가...​하여튼 두가지 종류였고 ​다낭의 부페들은 대부분 이 가격이었던 것 같다...​저도 지나가다가 한적한 곳에 있길래 ​들어갔는 데 ​​손님이 없어서 인지 ​​황제 대접을 받았다.​서버가 한명 붙어서 필요한 것을 공급해줬으니 ㅋ​한국에서라면 인건비때문에 불가능 한 일 ㅋ​​​사실 저곳은 혼자인 여행객이 다낭의많은 페키지 한국인들을 피하기 좋은..

아시아/베트남 2024.08.08

베트남 하노이 여행자 거리

접기/펴기베트남은 목욕탕 의자를 도로에 내 놓고 장사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시간을 내서 단속을 하는 것 같다..​​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진 분짜거리이다...​베트남 음식중에 아마 가장 인상적인 곳이기는 하지만 ​로컬 음식점들은 솔직히 위생에 문제가 많아 보인다.​그래서 저렴하기는 하겠지만 ...​암튼 하노이에 왔으니 분짜를 맛봐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이동한다...​​야채 포함 1인세트에 ​분차와 스프링롤 해서 11만동 그리고 맥주 2만동해서 14만동 준거 같음...​7천원...​​사실 모 이정도 금액이면 한국의 물가라면 말도 안되는 금액이지만 ​여긴 베트남...​그냥 적당한 가격...​한참 먹고 있는 데 ​공안이 온다...​​도로가를 점유하고 있기에 단속을 나온 거 같다...​우리나라도 시장에 가면 ​영..

아시아/베트남 2024.08.07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기차로 달려 가기

​​먹거리를 사서 선반위에 올리고​본격적인 2박 3일의 기차여행에 나선다...​라테는 ...​기차에서 ​인터넷이 안되서​책을 한 두권쯤 올려놓고 ​내릴때쯤 ​버렸던 기억이 있는데...​라떼는 이거 못쓰겠어 ㅋ​지금은 심지어 게임도 가능하다 ㅋ​​​차량의 맨 앞에는 ​식당칸이 있고​1호차라인은 ​자유석 내지는 시팅석...​5호차부터 2등석 1등석이고​맨마자막 객차가 승무원 석이더군요...​특급 열차가 ​se1인줄 알았는데​아닌듯...​역시나 ​변기가 문제...​아침에는 반드시 화장실을​가야하는 필자는 ​이게 가장 난관...​그나마​승무원칸쪽은 상황이 나음 ㅋ​​모​뜨거운 물은 나오니​라면은 먹을 수 있다...​하지만 ​베트남 ​아줌씨들은 ​질서 이런걸 모른다...​그게 아줌마들의 직업병인줄은 모르겠고.....

아시아/베트남 2024.08.07

베트남 호치민 밤문화 이야기

​가끔 여행을 하다보면 ​몬가에 몰입되는 경우가 있다.​내게 기차라는 건 그런거 같다...​​아주 오래전 아버지와의 추억이 서려 있는 ​기차....​그 기차를 난 너무 사랑하는 거 같다...​​​어찌보면 ​이동수단에 불과한데 ​왜 이리 가슴 한컨이 ​아련해 지는 지...​​아마도 저 하늘에 있을 나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그 추억을 탄다...​32시간...​​길다면 긴 그 긴 시간동안 ​난 나의 삶을 추억한다 ​​​왜 일까?​굴곡많은 삶에 대한 ​반성...​그리고 또 반성....​​​드디어 도착했다....​이제 너무 많은 고생은 하지 말아야 겠다...​24시간의 라오스 루앙프라방 - 베트남 하노이의 버스 여행​​https://blog.naver.com/dok4003/223031394130..

아시아/베트남 2024.08.07

베트남 혼란한 와중에 살아가는 방법

​코로나가 지나고 ​처음 여행을 시작한 베트남 ...​​3년동안 한국안에서만 보던 풍경에서 벗어나 ​이국적인 풍경을 대하는 과정...​그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던 풍경이 이제는 조금 ​생각이란걸 하게되었다..​​베트남은 ​이제 중진국 대열에 들어섰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 가겠다고 공언을 하는 국가가다...​​그동안 후진국으로 쳐다보던 베트남과는 달라야 하지 않나​라는 게 제 시각이다...​​​베트남 ​친구들도 인스타나 혹은 다른 sns를 하고 ​그러다보니 ​인스타 사진을 찍기 위한 까페에 ​많은 여성들이 한껏 꾸미고 나와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린다...​한국의 젊은 친구들과 다르지 않다...​​하노이 - 다낭 - 호치민을 거치면서 ​많은 젊은이들을 바라보았다.​​외국인으로서 ​여행객으로서 바라..

아시아/베트남 2024.08.07

베트남의 이발소 이야기

​이발소...​는 말 그대로 ​머리를 정리하는곳...​근데 이게 이상하게​퇴폐 비슷하게 인식 되 있다...​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암튼​​베트남의 이발소는​머리를 자르는 개념의 이발소가 아니라​종합 마사지라고 보면 된다.​그중에 ​지금은 없어진 호치민의​슈퍼볼 지역​즉 볼링장 지역이 ​베트남 이발소의 원조 지역이다.​​이 지역을 탕롱 이라고 부르는 거 같다...​암튼 위치는 ​​이곳이고​공항 근처이기도 하지만​원조 한인촌이라 ​한국사람 무지 많다 ㅋ​가격은 45만동 ​대략 귀소지-코털정리- 손발톱정리- 얼굴팩-마사지-면도-샴푸등이 전부다...​기대하는 것 아무것도 없다. ㅋ​단지 서버가 야사시한 옷을 입을뿐 ...​​​현재​호치민에서 가장 유명한 ​1군 황제 이발소...​방문했더니​한국인이 너무 많아​..

아시아/베트남 2024.08.07

베트남 다낭의 먹부림 여행 (2)

다낭에 있는 선짜 야시장 ​​​이 곳에는 한국인 보다는 중국계들이 많이 찾는 거 같다.​그리고 크레이피시 가격도 저렴해서 ​랍스타 저렴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이곳에서 드시면 되겠다...​근데 사실 구우면 몇조각 안나오긴 한다 ㅋ​​한국 관광객들의 성지​퍼 비엣니우​​​이 집은 ​쌀국수가 맛있다고 하는 데 ​솔직히 ​한국 관광객 전용이랄까​근무하는 분도 외국인이다...​그냥 비싸다 ㅋ​아 난 왜 비싼집만 가는 겨 ㅋ​​​​다낭 현지인들과의 한끼...​20,000동(1천 원)​2만동을 보고 들어 갔으나​노가다 아저씨들의 뜨거운 눈길 ㅋ​아 나도 먹어보자 ㅋ​그냥 한끼 때우는 정도...​​베트남 음식에 질린다면 ​롯데리아에서 ​햄버거...​그러나 햄버거 크지 않음 ㅋ​​이 곳 역시 체인점이다.​베트남 대부분..

아시아/베트남 2024.08.07

베트남 다낭의 먹부림 여행 (1)

​사실 하노이부터 호치민까지 ​쭉 내려오면서 ​내게 다낭은 식도락을 즐기는 곳으로 생각했다.​이유는 ​중부지방이 가지고 있는 특이성이랄까?​북부와 남부의 음식 문화를 ​두루 가지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베트남 하면 다낭이지 할 정도로 한국시 다낭읍 정도 랄까 ㅋ​베트남의 레스토랑을 찾아다니면서 ​가급적 구글의 평점을 참조했지만 ​저 역시 한국인이기에 한국인 커뮤니티에 많이 의존했죠...​그러니 역시나 한국인이 찾는 곳은 현지 음식점에 비해 비싸다는 ㅋ​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여성들의 음식점에 대한 평가가 대부분이고 ​여성들이 맛보다는 분위기​그리고 가격보다는 환경을 중요시 여기는 성향을 간과 한거죠 ㅋ​그래서 제가 여성들의 맛 평가를 별로 안좋아해요 ㅋ​​이 곳 다낭 역시 여성들의 ​인스타 촬영을 위한..

아시아/베트남 2024.08.07

베트남 다낭 추천 호텔 - 그랜드 투란 다낭

​호텔​코로나가 끝나고 ​여행을 시작하면서 ​한국과 해외 여행의 차이점을 몰까?​고민을 해봤다...​​먼저 호텔...​같은 시설에 가성비를 따지자면 ​태국​베트남​등 ​일것이다.​​사실 동남아에서 여행 수요가 많은 지역이고 ​그러다 보니 같은 조건이라도 ​위의 지역이 ​호텔의 선택폭이 높고 ​가성비 또한 뛰어 나다...​​금번 ​여행 코스가 ​호치민 - 비행기 -다낭 - 비행기 -방콕 -열차 - 농카이 -육로 -비엔티안 - 열차 - 루앙프라방-버스-육로 -하노이 - 열차 - 호치민 -서울​이렇게 다양한 교통수단을 사용해 ​3개국을 여행했지만 ​호텔의 지불 비용 대비 만족도는 ​다낭>방콕>호치민>하노이>루앙프라방>비엔티안 이었다.​​자 그럼 ​다낭의 호텔에 대해 알아보자...​제가 ​다낭에서 머물렀던 호텔..

아시아/베트남 2024.08.06

베트남 경제 수도 - 화려한 호치민

​우리는 통상 베트남을 어떻게 생각할까?​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의 이미지는 ​아마도 한국전쟁 영화의 폐허 ​혹은 밀림​모 이런걸로 연상시키지 않을까 싶다.​​우리네 시각의 대부분은 아마도 미국 영화를 통해 ​비춰진 베트남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사실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는 아무래도 전통과 역사를 중요시 하기에 ​많은 발전을 이루지는 못했다.​​하지만 ​경제 수도이며 ​프랑스 식민지의 중심지였던 ​호치민 혹은 사이공은 ​프랑스의 문화가 살아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도심 곳곳에 공원이 들어서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오래된 먹거리와​​알려진 시장 등​​사실은 베트남에서 ​많은 ​여성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모이는 지역이기도 하다 ㅋ​​​그래서 여행객들도 북부 하노이보다는..

아시아/베트남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