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베트남

베트남 붕따우 일출...

마고패밀리(장독) 2024. 7. 3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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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따우에 온지 일주일째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느라 아침에 나가 보지를 못했다...

근데 우연찮게 일찍 일어났다...

나가봐야지...

그래도 바다에 왔는 데

일출은 봐야 하는 거 아냐 ㅋ

확실히 오염되지 않다보니

어느 곳에서나 일출이 아름 답다...

오늘은 관광객 모드 on ㅋ

여기 베트남에 와서 매일 과일을 먹는다...

사과 별로 안좋아 하고

다른 과일도 별로 안좋아해서

주로

멜론 그리고 수박만 먹는다...

하지만 사실은

두리안이 먹고 싶다...

두리안 한통에

15만동 ( 약 8천원)

글세 비싼걸까 싼걸까?

5만동(3천원)이면 과일 한통을 먹는데

3배는 더 주면서 먹어야 할까 고민스럽다...

그래서 아직 안 사먹었다 ㅋ

태국에서 200바트(8천원)에 사먹었는 데

왜 베트남에서는 망설일까 ? ㅋ

제가 다 보지는 않았지만

붕따우에 큰 슈퍼마켓이 두군데 있는 거 같습니다..

롯데 마트와 쿱마트

쿱마트는 롯데 마트에 없는 물품울 몇개 가지고 있는 거 같고

실제로 비교는 해보지 않았지만

롯데 마트보다는 저렴하지 않을까 한다...

롯데 마트는 현지인들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으로 인해

편하지가 않더라...

장 보다 보면 1백만동(5만원)은 쉽게 넘고...

파산할까봐 잘 못가겠다 ㅋ

근데

쿱마트는

안에 식당이 롯데리아 그리고 kfc만 있어서

불편하다...

규모는 가장 큰거 같은데...

베트남 하면 이발소

이발소하면 한인이발소이지만

전 이상하게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은 잘 안가는 지라...

여기는

커트 와 얼굴마사지 위주의 이발소이고

가격은 택스 미포함 세트에 19만동(1만원) , 17만동이

있고

커트 빼고도 가능 한거 같더라...

상 바버샵 옆으로 네일샵이 있다...

각질제거 15만동 ( 8천원)

매니큐어 4만동 부르더라...

매니큐어라고 해서 질색해서 안받긴 했는 데

가만 생각해보니

매니큐어가 발톱 소재도 포함하는 거였는 데

나는 칠하는 거만 생각했다..

아깝네 ㅋ

가기전에 한번 더 들려야 할듯...

하나 하나 미션을 클리어 하고

이제 집에 갈 때만 남았다...

바닷가에서 해산물 먹는 건

너무 가격대비 안맞더라...

그냥 시내에서 먹는 걸로 하고

대충 이 곳 생활도 정리해야 할때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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