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항해 시대를 지나면서
유럽의 각 국들이 앞다투어 배를 타고 지구를 탐험했다.
혹자는 탐험 이라 부르고 혹자는 대 약탈의 시대라고 말한다.
탐험이든 약탈이든
그들은 원주민과 공생을 취하는 나라도 있었고
혹은 원주민을 몰아 내고 그들만의 나라를 만든 국가도 있다... (미국과 캐나다가 대표적)
제가 여행했던 베트남 역시 마찬가지죠...
사실 고대부터 한자 문화권이었다가
프랑스의 식민지를 약 70년 경험했고
이후 세계사의 흐름에 운명을 맡겼던 역사가 있습니다.
암튼 그리 길지 않은 유럽의 식민지였지만
아직 그리워 하는 이들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예술적으로 보였을까요?
베트남 푸꾸옥의 북부와 남부는 테마파크로 꾸며져 있습니다.
북부는

그랜드 월드
빈그룹이 운영하고 가장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근데 아리러니하게도
제게는 그랜드 월드는 바다가 이쁜 곳...
맥주 한잔 하기 좋은 바다였습니다.
테마파크라기보다는 그냥 바닷가에 앉아 맥주 한잔 ....

바람 시원하고 ㅋ
맥주 한잔 의 여유
맥주는 비싸다는 거 ㅋ
8만동(4천원) 준거 같은데 ?






영국의 빅뱅
스위스 베네찌아의 수상버스....
근데 태반의 상점이 비었고
거주민도 많이없는 유령도시 느낌...

썬월드
한때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유명했으나
현재는 아닌걸로....
암튼 한 20분정도 이동한다...


가격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 데
케이블카와 혼똔섬 입장료 그리고 어트랙션 포함 가격이
현장 구매 가격으로
60만동( 약 34천원)
인터넷 구매나 혹은 시내 여행사 발권시
58만동(33천원)
부페 포함하면
79만동 ( 44천원) 하더라
근데 가족 이 같이 가면 모를까
옷도 말려야 하고
저녁 5시이전에 나와야 하고
번거롭기도 하고
암튼 전 물놀이는 별로라는 느낌...
대신 아이들이 같이가면 물놀이 하기는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혹시 물놀이 하실분은 입구에 짐보관소가 있으니
거기다 짐 맡기시고 수용복만 입고 다니시기는 게 편리하다.
중간에 맡길때가 없다...














사실 이곳도 거주민들이 별로 없는 듯 보인다...
저녁에는 달라지겠지만
케이블카의 막차가 5시....
그러면 이후시간은 현지인들이나 배를 이용하는 고객들만 있다는 애기인데
거기다가
대부분의 건물이 공실인거 처럼 보인다면
무서울듯 ㅋ
물론 케이블카의 출발역인 안톤지역은 여행객들이나 현지인들이 머물겠지만
글세 교통도 불편하고
매력적인 곳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aQc4LszD5uo 이동 베트남 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호치민 - 푸꾸옥 국제공항 1백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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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https://goo.gl/maps/VdiFmZrZ3eNkKh6j7 가격은 부킹 닷컴에서 박당 2만원정도에 예약 했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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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PaEtGZys2fwNeRJa8 오늘도 비가 오는 슬픈 날이지만 나머지 기간은 좀 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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