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오스 54

라오스 한달 살기 - 마사지

​* 글을 시작 하기 앞서 몇가지 말씀드립니다.​​유흥이라는 부분이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지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고 ​유흥에는 다양한 부분이 함유되어 있어 가급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은 가격​정보를 오픈 하지 않고 나열하겠습니다.​대한민국은 자유주의 국가이며 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진다는 걸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글에서는 개인의 경험이 담겨 있으니 혹 만약 다른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님의 경험이 맞다는 걸 알려드립니다.​​마사지(2024년 5월 현재 기준)​제가 머무른 곳 기준으로 한다면 ​한국인들이 많이 머무시는 ​림콩 즉 강변 중심으로 말씀드리죠.​​이 주변으로 ​3년전에 시티 호텔 옆에 마사지업소가 있었다.​이번에 방문하니 없어졌고...

아시아/라오스 2024.08.11

라오스 비엔티안 한달 살기 - 클럽

​* 글을 시작 하기 앞서 몇가지 말씀드립니다.​​유흥이라는 부분이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지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고 ​유흥에는 다양한 부분이 함유되어 있어 가급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은 가격​정보를 오픈 하지 않고 나열하겠습니다.​대한민국은 자유주의 국가이며 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진다는 걸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글에서는 개인의 경험이 담겨 있으니 혹 만약 다른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님의 경험이 맞다는 걸 알려드립니다.​​​닥터 오스카​중국의 막대한 자본으로 건설된 클럽​가격도 비싸다고 한다.​​피크타임은 ​12시 이후 ​이 주변으로 ​왓츠클럽​x2클럽​등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클럽들이 있으나​주변이 조금 외딴 곳에 있어 안전을 먼저..

아시아/라오스 2024.08.11

라오스 고속철이야기

사실 코로나가 풀리고 한달 살기 모 이런걸로 ​한달동안 비엔티안에만 있었다...​해보고 싶은 거...​하고 싶은 거 다해 본거 같다...​모 살면서 얼마나 많은 욕망을 가지고 살까 ?​하지만 다 못이루고 ​가는게 인생이라...​​이제 더 큰 욕심은 없다...​저번에 라오스 오면서 못해본게 있다...​https://blog.naver.com/dok4003/222859623480버킷 리스트 채우기 - 특급 열차 타기버킷 라스트 채워 가기... 아주 어릴적 꿈이 있었다. 내가 살었던 곳은 기차길옆 오막살이까지는 아니고 ㅋ...blog.naver.com그걸 오늘 하려고 한다...​​https://cafe.naver.com/krlaos/20168 루앙프라방 가야 하는데 가기 싫다...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아시아/라오스 2024.08.08

라오스 루앙프라방 일기

​아주 오래전에 ​꾸불 꾸불한 산길을 따라 왔던 길...​​https://m.blog.naver.com/dok4003/70183237262라오스 루앙프라방 가는 길    라오스 빡쎄에서 비엔티안을 거쳐 신들의 고장 루앙프라방으로 간다.   사실...m.blog.naver.com​​https://blog.naver.com/dok4003/223026211880라오스와 중국을 연결하는 철도 이야기사실 코로나가 풀리고 한달 살기 모 이런걸로 한달동안 비엔티안에만 있었다... 해보고 싶은 거... 하고 싶...blog.naver.com​고생을 해 봤기에 ​하루 하루가 소중했다...​https://m.blog.naver.com/dok4003/70177957120 라오스 루앙프라방 랜드마크인 푸시산에서 도심풍경 보기..

아시아/라오스 2024.08.08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각 도시 이동하기

​전 비엔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했죠....​3시간​​하지만 다시 비엔으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원래 여행자는 온길 다시 가는 거 아니거든요 ㅋ​​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그냥 남은 라오스 돈 다 쓰고 ​미련없이 베트남 가자였습니다.​근데 여행자 거리 대부분의 ​하노이행 버스가 ​월, 화, 금만있다는 거에요...​​문제는 제가 게스트 하우스를 ​일요일까지 예약했다는 거​​저 버스를 타려면 ​하루를 더 머물러야 하는 사태가 발생...​무쟈게 고민하다​​​여기서 내가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하더군요...​이건 그냥 제 예상인데 ​여행자거리에 있는 여행 버스 운영업체와​터미널에 있는 버스업자가 다르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물론 다 모객을 해서 합칠수도 있겠죠...​​암튼 위 사이트가 ..

아시아/라오스 2024.08.07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택시 호출앱 사용하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인드라이브는 활성화 되는데​기사가 없어요 ㅋ​로카는 가능합니다...​​여행자 거리에서​​​다오파 클럽...​지도에는 양광ktv로 표기되던데​여기 11시부터 손님 오나 봅니다.​​국제 버스터미널​여기까지 한 블럭입니다...​암튼​여행자거리에서 5만킵(4천원)​​p.s​loca란​그랩, 우버등 택시 호출서비스다.​구글에서 loca앱을 설치한다...​한국에서도 설치 가능하고 한국번호로 인증가능하다.​현재 비엔티안​방비엔​루앙프라방등에 서비스 되는 듯 하다...​가고자 하는 곳을 클릭하면 금액이 산출되며​현금, 카드등을 사용가능하다.​​2. indrive​구글에서 설치하면되고 ​라오스 전화 번호가 있어야 설치 가능하며​한국전화로는 불가능하다.​현재 비엔티엔에서만 서비스 가능한거 같다.​..

아시아/라오스 2024.08.07

라오스 루앙프라방 밤문화 이야기

​12시전에 ​여행객들이 맥주 한잔 하면서 ​라이브 음악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위치는 ​​​로카로 5만킵 정도면 올수 있습니다만 ​여행자 거리에서 그리 멀지는 않지만 ​걷기에는 위험하고 ​또 도로가 별로에요...​​​​사실 이곳 풀문 클럽은 ​왼쪽에 ​템포가 조금 빠른 클럽을 가지고 있고 ​이곳에는 9시부터 젊은 친구들이 차기 시작합니다...​​근데 답답해서 전 별로 들어 가고픈 생각은 없습니다.​그리고 제가 보기에 대마를 흡입하는 듯 야릇한 냄새가 나요...​​​전 어디를 가던 라이브 음악 연주하는 ​친구들에게는 아낌없이 ​맥주를 산답니다 ㅋ​돈이 많아서가 아니고 ​고생스러움을 아는 거죠...​​​가운데가 ​가라오케​안에도 pr걸이 있어요...​​​​이 옆으로 로컬 가라오케도 있습니다.​​제가 보..

아시아/라오스 2024.08.07

라오스 루앙프라방 일기 (2)

​루앙프라방으로 ​고생없이 오니 몬가 허전하고​또 몬가 빠진거 같다...​라테는....​이란 말이 격세지감으로 ​다가오지만​처음 루앙프라방을​올때​산넘고 물건너서 ​장장 24시간을 버스를 타고 ​온적이 있다...​근데​3시간만에​그것도 편안히 오니​참 자본주의 만만세 ㅋ​근데​중궈도 만만세다 ㅋ(중궈가 열차 건설했다...오해 안하시길 ㅋ)​암튼 ​​요런 몰골로​​꽝시 폭포도 기어 올라 가보고​​혼자서 ​꼬냑도 마셔본다...​​심심하면 야시장에 나가서​지나가는 아무나 붙잡고​한잔 술에 몸을 맡기고...​​아마도 ​전생은 ​개 팔자였을듯 ㅋ​오늘의 루앙프라방 일기...​-끝-+

아시아/라오스 2024.08.07

라오스 루앙프라방 일기

​아침....​참 깔끔하다 ㅋ​​돈을 버는 이유....​잘 먹고 잘 사는 ​걸 목표로 하지 않을까....​방콕이고 ​하노이고 ​비엔티안이고 ​죄다 5성급 호텔에 머물렀다.​​돈이 많아서가 아니고 ​5-10만 사이에 5성급 호텔은 ​헌국이라면 불가능한 일...​그래서 ​선택.,​​또다른 호텔 선택의 기준은 ​가급적 중궈관광객이 많을 것...​​중궈를 싫어 하고​중궈런을 미친듯이 싫어하지만​​밥에 진심인 민족이다 ㅋ​고로 ​중궈 관광객이 많은 호텔은 조식이 ​잘 나온다..​그게 제가 해외에서 호텔을 선택하는 기준...​​그러나​루앙프라방은 ​여행자의 도시...​여기는 ​온전히 여행자로 사는 곳...​​숙소도 ​게스트 하우스...​​중국인도 안보이고​한국인도 안보인다...​그냥 혼자말 해도 편한곳...​​그곳..

아시아/라오스 2024.08.07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베트남 호치민까지 버스여행

​​전 비엔티안에서​기차를 타고 이동했죠....​3시간​하지만 다시 비엔으로 돌아가야 하나​고민을 했습니다.​원래 여행자는 온 길 다시 가는 거 아니거든요 ㅋ​그래서​고민을 하다가​그냥 남은 라오스 돈 다 쓰고​미련없이 베트남 가자였습니다.​근데 여행자 거리 대부분의​하노이행 버스가​월, 화, 금만있다는 거에요...​문제는 제가 게스트 하우스를​일요일까지 예약했다는 거​저 버스를 타려면​하루를 더 머물러야 하는 사태가 발생...​무쟈게 고민하다​​​여기서 내가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하더군요...​이건 그냥 제 예상인데​여행자거리에 있는 여행 버스 운영업체와​터미널에 있는 버스업자가 다르지 않나 조심스레​생각해봅니다.​물론 다 모객을 해서 합칠수도 있겠죠...​암튼 위 사이트가 약 20만킵정도 비싸더군..

아시아/라오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