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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대게

​​필자는 해산물을 사랑한다...​https://blog.naver.com/dok4003/222646708568터키 해산물-미디에 돌마 사랑오해하지 마시길 부산 할매촌 해산물 거리입니다 ㅋ 가격이 싸지는 않은데 신선하기는 하더라구요. 가격:75...blog.naver.comhttps://blog.naver.com/dok4003/222625406303한끼 식사에 얼마까지 내봤니...안탈리아에서.터키 음식에 질려갈때쯤이면 한국 음식을 찾게되고 그마저 어려우면 중국음식점... 그도 못 찾으면 일식당....blog.naver.com터키에서도....​https://blog.naver.com/dok4003/223206005459베트남 남부 지역 음식이야기베트남 남부는 바다와 강이 혼재되어 있는 지형이다... 즉 민..

야끼니꾸 청량...

여기를 찾기 위해서 고생 많이 했다 ㅋ​사실 교통이 그리 편해 보이지는 않는다.​​청량리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리더라...​​아마 sns에서 인기 있는 이유가 동대문 롯데 캐슬 주변 상권 때문이지 않을까​조심스럽게 생각 해본다 ㅋ​​​​요즘 ​일본 여행을 많이 가셔서 드시는 게 ​호르몬(곱창) 이어서 인지 ​이게 가장 맛있었던 건 같다.​양념이 특이 했다...​​​​일단 이 곳의 특이점은 ​일본처럼 각 부위별로 이름표를 달아 두어서 ​저처럼 고기알못은 ​좋은 곳이다 ㅋ​​맛보다는 보여지는 것에 중점을 둔 곳...​살치살이나 토시살등은 기름기가 많이 없는 부위들이라 ​아무래도 쇠고기가 구워지면서 내는 고유의 맛들이 희석 되는 편이다...​​그렇지만 ​깨끗한 분위기를 좋아 하는 편이라면 찾아 볼만 ..

답십리 인우초밥

답십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살고 있는 것 같다...​교통이 워낙 편리하다보니 ​조선족등 ​외국인들도 많이 거주 하고 있고 ​가끔 특색 있는 ​음식점들도 만난다.​​하지만 이 곳 인우 초밥은 현대 시장 안에서 꽤 오랜 영업해 온 ​업소이다..​​​가격은 사실 동네 장사다 보니 비싸지 않고 ​​가족들끼리 드셔도 무난한 가격....​​​​회와 초밥은 ​so so​그러나 가성비있게 드시기에 좋은 집...​사실 예전만큼 맛있지는 않다...​예전에는 인상 갚은 맛 이었는 데 ​약간 변한 느낌...​​하지만 ​조금 가성비 있는 가격에 ​그냥 한끼 혹은 한 잔 하기 좋은 동네 맛집....

한우정육소

요즘 따라 많이 쓰는 단어가 ​hip하다는 단어일듯 해요...​​멋지다 혹은 개성 있다라는 말로 해석이 되던데...​멋지다가 ​아주 오래전 우리가 생각했던 멋짐이 아닌​빈티지적인 ​혹은 촌스러움....​그리고 오래된....​이렇게 해석이 되서 ​가끔은 혼란 스러워요...​​인스타 그램이나 혹은 틱톡등 요즘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에 올라 오는 사진들을 보면서 ​별로 멋져 보이지는 않던데 hip하다고 하는 걸 보면 ​보는 눈이 달라졌다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암튼 요즘 힙한 곳중 하나가 ​​한우정육소 ㅋ​​​사실 내부 시설만 보면 ​다른 사람들은 안가지 싶은데 ㅋ​이 곳 시스템이 좀 독특합니다...​​고기만 주문하면 ​나머지는 다 가져와서 먹어도 되는 곳이이에요...​말그대로 콜키지 그딴것도..

퓨전한정식 마토

오랜만에 강남 나들이에 발걸음을 옮깁니다...​한동안 잠수아닌 잠수를 타느라 약간 어색 할수도 있기에 조금 일찍 서둘러 봅니다...​​이제는 모두에게 잊혀졌을 내 닉네임을 말하기 쑥스럽습니다.​​가급적 오늘은 와인에 집중하고 싶었지만 ​​주제넘게 또 나서게 되네요 ㅋ​​천성은 어쩔수 없나봅니다...​​전 마토가 이태리 음식점인지 알았는데​퓨전 한정식이더군요 ㅋ​​아 음식에 마리아주 느끼기에 ​상당히 난해 했습니다...​​나름 장통님이 신경이야 쓰셨겠지만 ​참기름이 제법 거슬리더군요 ㅋ​​암튼 모 무난한 와인에는 마리아주가 좋겠지만 ​조금 섬세한 와인은 고기만 시켜야 겠어요 ㅋ​​자 암튼 오늘의 출발은 ​https://blog.naver.com/dok4003/2234474045332013 Dom Perig..

답십리 후참치

이 곳을 참 자주 지나 다는 데 ​2층에 참치 전문점이 있다는 걸 몰랐다.​​친구가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는 말을 듣고 방문 한곳...​1인 코스가 45천원​다른 건 모 없는 듯 ㅋ​​네이버 예약도 되지만 ​예약이 워낙 많기도 하거니와 ​예약을 풀로 돌리지는 않는 거 같다...​​저희가 방문 했을때도 빈테이블이 보이더라는 ㅋ​​아마도 재료의 신선함에 신경쓰시는 듯...​​​​참치회는 재료가 소진될때까지 주시는 듯....​​좋은 모임 자리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괜찬을 듯...​​사장님이 많은 손님 받기를 원치 않으셔서 ​예약 안하고 가면 자리 없다고 돌려 보내심 ㅋㅋ

와인과 꼬냑의 기초 정리

​​​꼬낙과 아르마냑, 그리고 와인, 포트 와인은 ​쉽게 설명 해서 원재료를 ​포도를 사용한다.​​스카치 위스키는 ​원재료가 곡물이다...(모 설명하자면 끝이 없으니 여기서는 설명 생략)​​그리고 와인은 당연 포도이고 ​14도 미만의 주정으로 만들어 지고 ​꼬냑, 아르마냑, 그리고 포트와인은 40도이상의 주정으로 만들어 진다.​​14도는 변하고 부패하기 쉽고 ​40도는 변하지 않고 부패하지 않는다...​​40도 이상은 ​보관이 편리하고 ​휴대성이 좋기에 저는 여행을 다닐때 ​와인 대신 ​꼬냑 혹은 포트와인만 들고 다닌다.​​캐리어에 싸다 보면 ​와인 같은 경우 흐르기도 하고 변하기도 해서 ​독주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나마도 내 취향에 맞는 꼬냑과 포트 와인을 찾게 되는 거 같다...​​사실 위스키는 내가..

와인과 술들 2024.07.26

세상에는 많은 술들이 있다....

​​몽골 보드카 소욤보​이 술이 맛있냐?​아니다 ㅋ​​원래 보드카는 무색 무취...​맛이 있을 턱이 없고 ​내가 좋아하는 바닐라향도 안난다...​​와인과 반대 개념의 술인 게지...​​그럼 그런 술 왜 마셔?​​ ​바로 ​하이볼 용도 ㅋ​사실 전에는 ​칵테일로 많이 마셨지만 ​요즘은 하이볼이 유행이라 ㅋ​자 그럼 여기서 잠깐​​하이볼은 모야?​위스키나 브랜디에 소다수나 물을 타고 얼음을 넣은 음료.​그럼 ​칵테일은?​위스키, 브랜디, 진 따위의 독한 양주를 적당히 섞은 후 감미료나 방향료(芳香料), 과즙 따위를 얼음과 함께 혼합한 술.​​차이는 전문가들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하이볼은 탄산수 조합​칵테일은 술+감미료​즉 칵테일은 얼음외에는 탄산수를 쓰지 않는 거지...​​쉽게 설명하면 ​하이볼은 사이다야 ..

와인과 술들 2024.07.26

시가 이야기

​​2009년...지금으로부터 14년전 ​쿠바로 향했다....​​당시 쿠바로 간 이유는 ​막연하게 가고 싶었기에...​​쿠바하면 이미지가 ​혁명, 반미 모 그런정도의 이데올로기와​당시 ​젊은이들에게 유행했던 ​저항정신의 대표자​청바지로 대변되는 ​제임스 딘​그리고 시가로 대표되는 ​체게바라 그리고 어네스트 헤밍웨이....​이런 연상을 하게 된다...​​쿠바에 도착해서 시가때문에 카메라 분실, 정신 가출 ㅋ​그리고 ​산티아고데쿠바에서 ​난간에 서서 멋있게 시가 물다가 ​너무 독해서 난간으로 추락할뻔 한 기억들....​​암튼 시가하면 추억들이 많다...​​그럼 난 담배 즉 시가를 피우냐?​아니요...​​20살에 돈은 없고 ​술마시고 취하기에는 ​아깝고 ​그레서 담배 피워볼까 시도하다가 ​몸에 안맞는 다는 사..

일기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