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지금으로부터 14년전 쿠바로 향했다....당시 쿠바로 간 이유는 막연하게 가고 싶었기에...쿠바하면 이미지가 혁명, 반미 모 그런정도의 이데올로기와당시 젊은이들에게 유행했던 저항정신의 대표자청바지로 대변되는 제임스 딘그리고 시가로 대표되는 체게바라 그리고 어네스트 헤밍웨이....이런 연상을 하게 된다...쿠바에 도착해서 시가때문에 카메라 분실, 정신 가출 ㅋ그리고 산티아고데쿠바에서 난간에 서서 멋있게 시가 물다가 너무 독해서 난간으로 추락할뻔 한 기억들....암튼 시가하면 추억들이 많다...그럼 난 담배 즉 시가를 피우냐?아니요...20살에 돈은 없고 술마시고 취하기에는 아깝고 그레서 담배 피워볼까 시도하다가 몸에 안맞는 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