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도심 공항 터미널 그렇게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도가끔 이렇게 어리버리하다...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주해 있는 항공사에서 얼리 체크인을 하려면 급행 열차를 예매해야 한단다...9,500원시간은 한 30분정도 여유있게...공항 관계자에게 욕먹었다...아 오늘 일진 사나움 ㅋ서울역 입주 항공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티웨이진에어 등인듯하다. 서울역 공항철도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378 일기 2024.07.21
2024년 6월 한국에서 .... 한국인...난 한국인이다...누가 모라고 해도 토종 한국인이다...근데 근 한달 간 여행을 하고 돌아 왔지만 변한 건 없다 ㅋ그래 변한건 없는 건 좋다..항상 그 자리에서 내가 안전하게 돌아 오는 내 부모와 같은 조국이니까....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덕목 중 하나가 동감 능력이다...동감 1 同感명사 어떤 견해나 의견에 같은 생각을 가짐. 또는 그 생각.유의어공감동의2동조3손흥민의 아버지가 피소당하셨단다...가르치던 학원에서 학원생을 "아동학대"했단다....활자만 보면 모 성적인 연관이 마구 샘솟는다 ㅋ근데 실상은 경기중 부진을 이유로 법률적 용어로 "아동 학대 치상"모 이런 거더라....멀리 나가지 말자...가깝게만 보자 민변 등 많은 단체에서 들고.. 일기 2024.07.21
나이가 들어 가면서... 사실 나이에 대한 자각은 없다...누군가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어보면 그때서야 내가 몇살이더라?라고 반문한다...한살 혹은 두살 많은 거로 유세하고 싶지도 않고 누군가와의 인간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지도 않다...누군가 물어 봐서야 아 나 몇살이구나 자각한다...근데 사실 나이를 자각 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아침 일어나서 세수를 하며 거울을 바라볼때그 좋아하던 뷔페에 가서 풀때기만 집고 있을때고작 1킬로 남짓을 걸었을뿐인데도 어딘가에 주저 앉고 싶었을때 나이를 느끼고는 한다...나이라는 거....순식간이더라...그 험한 imf를 지나왔고 금융위기도 겪어봤고 코로나도 겪어봤다...그 시기들을 견디면서 나도 모르게 나이를 잊.. 일기 2024.07.21
중국인들... 그리고 한국인들... 요즘 시간이 조금 나서 유투브를 자주 시청한다...알고리즘이 나를 이끄는 데로 시청하는 편이고 애써 무엇을 찾거나 하진 않는다...주로 알고리즘이 나를 이끄는 콘텐츠는 중국인들의 매너 혹은 관습 같은 거더라...유투브에 제공된 컨텐츠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빠져본다..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우리는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섰다...그러면서 지금의 세대는 선진국민이 되었다...근데 말이다....우리가 알든 모르든 우리는 중진국에서 태어나서 선진국이란걸 경험 해보지 못했던 세대다...그러다 보니 요즘 선진국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을 이해 하기 어렵다...사실 중국은 14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인구를 가진 대국이다..거기에 또*이가 한명 없을까?겨우 5천만이 몰려 사는 이 한.. 일기 2024.07.18
2024년 1달간의 동남아 3개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인...난 한국인이다...누가 모라고 해도 토종 한국인이다...근데 근 한달 간 여행을 하고 돌아 왔지만 변한 건 없다 ㅋ그래 변한건 없는 건 좋다..항상 그 자리에서 내가 안전하게 돌아 오는 내 부모와 같은 조국이니까....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덕목 중 하나가 동감 능력이다...동감 1 同感명사 어떤 견해나 의견에 같은 생각을 가짐. 또는 그 생각.유의어공감동의2동조3손흥민의 아버지가 피소당하셨단다...가르치던 학원에서 학원생을 "아동학대"했단다....활자만 보면 모 성적인 연관이 마구 샘솟는다 ㅋ근데 실상은 경기중 부진을 이유로 법률적 용어로 "아동 학대 치상"모 이런 거더라....멀리 나가지 말자...가깝게만 보자 민변 등 많은 단체에서 들고.. 일기 2024.07.17
나이 들어 감에 .. 세월이 지나감에... 사실 나이에 대한 자각은 없다...누군가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어보면 그때서야 내가 몇살이더라?라고 반문한다...한살 혹은 두살 많은 거로 유세하고 싶지도 않고 누군가와의 인간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지도 않다...누군가 물어 봐서야 아 나 몇살이구나 자각한다...근데 사실 나이를 자각 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아침 일어나서 세수를 하며 거울을 바라볼때그 좋아하던 뷔페에 가서 풀때기만 집고 있을때고작 1킬로 남짓을 걸었을뿐인데도 어딘가에 주저 앉고 싶었을때 나이를 느끼고는 한다...나이라는 거....순식간이더라...그 험한 imf를 지나왔고 금융위기도 겪어봤고 코로나도 겪어봤다...그 시기들을 견디면서 나도 모르게 나이를 잊.. 일기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