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MY WAY.....

마고패밀리(장독) 2024. 7. 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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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FRIEND...

친구여

인생이란 무대 마지막에 와 있네..

너에게 이 마지막 무대에서 나의 삶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

그대가 생각할때 어떻게 바라볼지 모르지만

난 행복한 삶을 살아 왔다네...

내 고집대로 해 왔고 나는 그것을 이루었지...

때로는 가보지 않은 곳도 가보았고

해보지 않은 것도 해보았다네...

그것도 내 방식대로 말이지...

근데 후회도 했었어...

나의 방식으로 이루려고 했던 거지..

다른 이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내 방식대로 나만의 성공을 이루었다네

때로는 무리하게 인생을 살기도 했고

때로는 어려운 길도 걸었지...

하지만 그때마다 나의 방식대로

난 해내고 말았어...

사랑도 해봤고

울기도 했었어..

그리고 실패도 맛보았지...

하지만 어때

나는 남자답게 내 방식대로

그것을 이겨냈다네....

친구여...

내가 인생의 마지막에서

너에게 말할 수 있는 건

후회는 없다는 거지..

할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모두 다 해봤고

이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Yes, it was my way

그래, 그게 내가 살아온 삶의 방식이야

P.S.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Frank Sinatra -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 졌군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대하고 있어

My friend, I'll say it clear

친구, 분명히 해두고 싶은게 있어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확신을 품고 살았던 내 인생을 얘기해 줄께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충만한 삶을 살았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가보지 않은 곳 없이 여행을 했지만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 보다 더 말하고 싶은 건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도 좀 있었지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달리 보니,

I did what I had to do

얘기할 정도로 많았던 건 아냐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었고

예외없이 그것을 끝까지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난 계획된 길을 따라가기도 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샛길을 따라 조심스레 걸어도 봤지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 그 보다 더 가치있었던 것은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그래 맞아, 자네도 잘 알겠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어떤 때는 지나치게 과욕을 부린 적도 있었지.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그 와중에 의심이 생길 때는

I ate it up and spit out

순순히 받아 들이다가 단호히 거절도 했어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모든 것과 정면으로 맞서면서

And did it my way

난 당당했고, 내 방식대로 해냈던 거야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도 해봤고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가질 만큼 가져도 봤고 잃을 만큼 읽어도 봤지

And now as tears subside

이제, 눈물이 가신 뒤에 보니

I find it all so amusing

모두 즐거운 추억일 뿐이야

To think I did all that

내 과거를 떠올려 보면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전혀 부끄럽지 않게 이렇게 말할거야

Oh, no, oh no not me

" 아냐, 난 달라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았어 "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사나이가 사는 이유가 뭐고, 가진 것이 뭐가 있겠어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그 자신의 주체성이 없다면, 가진게 아무 것도 아냐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비굴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실로 느끼는 바를 말하며 살아야 남자지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과거가 말해주듯, 나는 난관을 피하지 않고

and did it my way

항상 내 방식대로 해결했어

Yes, it was my way

그래, 그게 내가 살아온 삶의 방식이야

 

 

p.s

갑자기 나의 MY WAY를 친구에게 들려줄수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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