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304

일본 규슈지방의 먹거리

현재 일본에는 가을을 맞아 새로 한정 생산된 맥주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삿뽀로나 아사히등이 가을 시즌을 맞아 생산하고 있는 데요  제가 돌아다니면서 맛본 결과 조금씩은 다른 맛이더군요.  우리나라 맥주 회사들도 조금은 성의를 가지고 신제품을 내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가사키 원조 라면 ...  우리는 나가사키라고 하면 대부분 우동을 먼저 생각합니다. 대부분 해물이 들어 간거겠지요.  근데 원조라면은 하얀국물에 수육이 넣어 있는 전통적인 일본 라면이죠.  근데 난 나가사끼 짬뽕을 먹으러 간거라는 ㅋ    제가 역뿐만 아니라 도시락 전문점을 여러곳 돌아 다녀봤는 데요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먹을만 한거는 대부분 1천엔대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700엔 짜리도 있지만 암튼 그 정도 가격..

베트남 호치민 먹거리

통계보기   베트남.... 나이드신 어른들에게는 월남으로 알려진 곳이다.  베트남의 수도는 하노이이고 하노이는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남부는 베트남 경제의 중심지인 호찌민 즉 사이공이라고 불리는 도시가 있다.  중부 도시는 요즘 한참 개발 되고 있는 다낭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유명한 훼(후에) 그리고 요즘 여행자에게 뜨고 있는 도시 호이안까지 우리에게 알려진 도시들이 있다.  베트남을 방문 하는 목적들이야 다양하겠지만 저는 이번 여행에서 베트남의 먹거리를 탐방하는 목적으 로 방문 했습니다.  이유중에 하나는 베트남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데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다는 거죠 ㅋ  자 그럼 호치민의 먹거리 탐방 부터 시작 하도록 하죠...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식당...  유명 ..

아시아/베트남 2024.08.18

베트남 중부도시 먹거리

통계보기  사실 베트남을 방문 하면서 가장 맛보고 싶었넌 국수중에 하나다... 분보 훼..... 중부지방에서만 맛볼수 있고 두꺼운 면발에 소연골까지 그리고 부산물도 있다 ㅋ   먹거리를 위한 여행에서 이번 방문지는 사이공을 지나 후에에 도착했다....  후에를 선택했던 나의 선택은 훌륭했다. 그중 하나가 숙소로 정한 로망스 호텔...  다음번 포스트시 언급할것이고 암튼 분보훼에 이어 또하나의 사건이 있는 데   분보훼을 파는 집 주인 아줌마가 강력하게 권해서 맛 본 사탕수수 쥬스....  사실 약간 꺼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행자인데 맛은 봐야지 ㅋ  맛은 그냥 달콤한 쥬스였지만  나중에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알았다.  지금 베트남에서 선풍적인 인기라는 걸...   사탕수수즙을 짜는 기계가 곳곳에 있고 기계..

아시아/베트남 2024.08.18

베트남 하노이 먹거리...

통계보기   베트남을 종주해서 이제 하노이에 도착했다....  하노이에서 이제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으로 이동하면 먹거리 여행도 이제 마무리 된다...  하노이는 수도라는 면모에 걸맞게 시끄럽다 ㅋ   단 사이공 즉 호치민과 비교하면 경직되고 세련미가 떨어진다는 느낌 그리고 몬가 모르게 어두운 느낌 이 든다. 선입관일까?  암튼 하노이 역시 베트남이고 베트남 하면 역시나 쌀국수 ㅋ  근데 지금까지 지나왔던 도시와는 다르게 쌀국수가 주로 비빔면 위주다. 그리고 야채도 적게 주고 쩝~~~    길을 걷다가 특이한 음식을 발견했다.... 분짜?  한참 먹고 있는 데 한국 여인네 둘이 들어오는 거 보니 유명한 집인가 보다 하고웃었던 ㅋㅋㅋ   하노이의 현지 음식 중에 하나가 분짜다....    이 세트가 1인 ..

아시아/베트남 2024.08.18

라오스의 음식들...

라오스  요즘 아마 핫한 도시중에 하나이리라 생각한다.  항상 새오운 무언가를  찾아 떠나는 유랑족들의 희망은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음식 모 이런게 아닐까?  그러나 사실 라오스는 새로운 음식 환경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루랑프라방으로 가면 프랑스와 태국의 음식을 믹스한 음식을 팔고 이 곳 비엔티엔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태국풍의 음식이 주류를 이류는 데 아마도 이 땅을 지배햇던 타이족의 영향이 아닐까 한다.  암튼 라오스의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태국의 음식 문화 영향권 안에 들어 있고 메콩강의 영향으로 생선요리들이 발달 되어 있는 것이 특이한 점이라고 할수 있겠다.  자 요즘 핫한 비엔티엔의 음식 세계로 빠져보자.    사실 바다가 없는 라오스의 입장에서 해산물은 거의 태국의 도시에서 수입해..

아시아/라오스 2024.08.18

라오스 비엔티엔 퍼블릭 골프클럽 - 락혹 퍼블릭

비엔티엔 시내에서 갈 수 있는 골프장은 5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먼저 내가 방문했던 부영 cc 그리고 라오 cc 외에 단사반, 롱비엔, 인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이번에는 툭툭을 타고 퍼블릭 클럽을 방문 했습니다.  근데 사실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골프장을 잘  가꾸지 못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비엔티엔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 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먼저 프론트에서 영어가 전혀 안된다는 거 ㅋ  모 골프치는 데 언어가 문제가 아니겠지만 몇번의 의사소통끝에 그린피와 캐디피를 확정 짓고 캐디피까지 지불했는 데 정확하게 적지는 않았지만 18홀에 24만킵이었던 거 같습니다. 장비 랜탈비가 10만킵  대충 50불정도 나왔던 거 같은 데 암튼 탈의실이 있는 듯 했으나 문이 닫혀서 이용 못했고 클럽..

아시아/라오스 2024.08.18

태국 이싼지방의 중심지 우돈타니

비엔티엔의 국제버스를 타면 가까운 태국의 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데 바로 다리 하나를 건너면 나오는 농카이와 조금 내륙으로 들어 가는 우돈이 있다.  사실 태국의 여러 도시를 다 가봣지만 이제는 도시들의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할 경지에 도달했다고 볼수 있다.  사실 우돈에서 많이 체류한거는 아니지만 우돈은 버스터미널 바로 앞이 모든 여행에 필요한 시설이 모여 있는 거 같다.  일단 우돈에서 가장 큰 쇼핑센타인 센트럴 프라자가 있고 그 주변으로 상권이 형성 되어 있다.  물론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면 빅씨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논외로 하고 버스 터미널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 되어 있어 여행자에게는 편리함을 준다.  자 그럼 우돈타니을 여행 해보자.   어느 도시를 가던 짐과 몸을 누일곳이 필요한 법  사실 전..

아시아/태국 2024.08.18

태국 우돈타니 도심 풍경

통계보기   오늘날 우돈타니를 건설했던 라마 4세의 아들의 기념탑....    우돈타니의 또다른 볼거리 농부아 호수에 있는 차이니스 템플...  이쪽 농부아 호수 근처에 중국인이나 혹은 화교들이 많이 사는 듯 보인다.  중국 시장도 있고 태국 쇼핑의 메카 로터스와 저녁에 야시장이 형성된다.  태국 여행에서는 살거 없는 사람도 야시장은 꼭 봐야 하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태국의 이싼지방을 여행하다보면 조그만 호수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호수를 사이로 현지인들의 삶이 이루어 진다.  데이트 하는 커플, 운동을 하는 이들.....  소도시에서의 매력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이곳 차이니스 템플은 관우와 공자를 모신 사당과 박물관을 볼수 있다.    태국에 중국인들 특히 화교의 영향력은 절..

아시아/태국 2024.08.18

베트남 후에(훼) 추천 호텔 - 로망스

베트남...  나의 베트남 탐사기는 참 우여 곡절이 많은 여행이었다.  때로는 사기도 당하고 때로는 분실도 하고 때로는 파손도 되고 쩝~~  하지만 후에에서 머물렀던 2박 3일은 행복했다.  그 후에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줬던 로망스 호텔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일단 후에에 대헤 알아보자 안남산맥 기슭의 안남평야에 자리잡고 있다. 남중국해 연안에서 8㎞ 정도 떨어져 있으며 얕고 넓은 향(香)강이 가로질러 흐른다. 강 왼편의 도심부에는 19세기 초 중국식으로 지은 베트남제국의 왕궁 다이노이가 있는데 훼[阮]왕조는 이곳에서 수세기 동안 베트남을 통치했다. 식민지시대에 프랑스인들은 강 오른편에 거주했으며 오늘날 이 도시의 동쪽에는 상업지구가 들어서 있다. 기원전 200년경 남베트[南越]의 중국군사령부가 주..

아시아/베트남 2024.08.18

베트남 사이공 걸어보기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것이 오토바이가 아닐까 한다.  도로에 넘쳐나는 오토바이 시끄러움, 매연등이 여행자를 어리둥절하게 한다.  그래서 나같이 조용한거 좋아 하는 이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여행자이기는 하지만 이 곳은 맛있고 저렴한 음식들이 나를 즐겁게 한다.    이 시끄럽고 소란한 도시에도 시민들이 즐길수 있는 공원이 있어 여행자의 마음을 푸근하게 한다.  위치는 데탐 거리에서 시내로 들어 가는 위치에있고 사실 도심 곳곳에 있다.  근데 이 공원안에는 불개미들이 무지 많다. 내가 여행자인줄 아는 지 현지인들은 물지 않고 나만 문다...  아마도 텃새하는 거겠지 ㅋ  에이 안간다 .....   데탐 거리를 나와 그 유명한 벤탄 시장에 나가 본다.  근데 사실 별로 살거도 볼거도 없다.  그냥 걸어서 지나 ..

아시아/베트남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