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오스

라오스의 음식들...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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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요즘 아마 핫한 도시중에 하나이리라 생각한다.

 

 

항상 새오운 무언가를  찾아 떠나는 유랑족들의 희망은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음식 모 이런게 아닐까?

 

 

그러나 사실 라오스는 새로운 음식 환경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루랑프라방으로 가면 프랑스와 태국의 음식을 믹스한 음식을 팔고 이 곳 비엔티엔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태국풍의 음식이 주류를 이류는 데 아마도 이 땅을 지배햇던 타이족의 영향이

 

아닐까 한다.

 

 

암튼 라오스의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태국의 음식 문화 영향권 안에 들어 있고 메콩강의 영향으로

 

생선요리들이 발달 되어 있는 것이 특이한 점이라고 할수 있겠다.

 

 

자 요즘 핫한 비엔티엔의 음식 세계로 빠져보자.

 

 

 

 

사실 바다가 없는 라오스의 입장에서 해산물은 거의 태국의 도시에서 수입해 오는 실정이다.

 

 

그 이유로인해 해산물은 태국보다 약간 비싸다....

 

 

그러나 비엔티엔에서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 이유는 다리 하나로 있는 태국의 도시 농카이때문이

 

아닐까 한다....

 

 

비엔티엔의 물가를 결정하는 것은 농카이라는 말이 있듯이 ㅋ

 

 







 

 

내가 가장 좋아하는 썽태완 호텔 옥상 레스토랑에서 주문 한 음식이다...

 

 

이 레스토랑이 저녁에 환상인 이유는 메콩강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기 때문이고

 

매니저가 바뀌고 많이 친절해졌다....

 

 

미키 짱~~~~~

 

 

 

사실 이싼지방의 특이한 음식중에 하나가 파파야 샐러드이고 돼지고기 볶음정도 되겠다.

 

 

물론 비엔티엔은 태국의 이싼지방은 아니지만 음식은 많이 닮아 있다....

 

 







 

 

베엔티엔의 남푸 분수 앞에 가면 다양한 유럽 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 비엔티엔의 미팅 포인트이기도 한 요마베이커리 옆에 이태리 레스토랑이 있고 가격은 우리나라

 

정도의 금액이지만 맛은 있다는 게 제 평이다...

 

 

 

 

사실 라오스의 비엔티엔은 낭만적인 여행지 이기도 하다.

 

 

물론 여행자에게 곡 갖추어야 있어야 할 아름다운 유적이라든가 볼거리가 충분 하지는 않지만

 

먹거리 그리고 분위기, 환경 측면에서 낭만적인 면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비엔티엔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스토랑 문 더 나이트이다.

 

 

 

사실 시설이 이쁘지는 않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래스토랑 이름처럼 밤의 달이라는 이름이

 

어울린다....

 

 

이곳에서 메콩강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식사는 환상이 되리라....

 







 

 

문 더 나이트는 라오스 음식을 전문으로 하기에 여행자에게는 음식을 시키기 어렵겠지만

 

영어로 되어 있고 그림으로도 주문이 가능해서 어렵지는 않다.

 

 

라오스 각 도시를 두루 다니면서 라오스의 음식을 나름대로 평가해 보면

 

메콩강 인근의 음식 문화와 프랑스, 태국의 음식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느낌

 

이었다.

 

 

프랑스 지배 역사에 의한 음식의 녹아듬, 그리고 메콩강 인근의 음식문화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자원의 생산지 메콩강이 부여한 혜택...

 

 

이것이 라오스의 음식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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