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간 여행하면서 참 많은 일들을 겪었다----그중에는 생사가 오고 가는 경우도 있고 행복한 사고도 있었다...기억이 나는 경우도 있고 사실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그만큼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지금의 추억여행을 할수 있는 거 같다.사실 그 중에는 기억이 없는 스토리도 있다.사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도 기억의 보정...그리고 추억의 소환...암튼 블로그에 남아 있는 사건 사고의 기록을 보려한다.너무 길지만 시간 나실때 봐주시라...1. 자동차 털이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일이다... 차량 렌트 후 숙소 앞 노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3시간만에 뒤 트렁크에 놓아 두었던 짐들이 통째로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덕분에 슈퍼커버리지 보험을 반드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