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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꼬스투르넬 생테스프

1986 Chateau Cos d'Estournel Saint-Estephe  RP : 95 | WS : 93 포도품종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55%Merlot (메를로) 45%​초콜렛, 향신료의 강한 향이 풍성한 느낌을 갖게 하는 풀 바디 와인으로 향기로운 부케와 입안을 가득 채우는 다양한 과일의 풍미가 잘 조화되어 훌륭한 균형을 보이는 와인이다.​18~24개월간의 오크 배양을 거쳤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터프한 느낌이 강한 생테스테프 와인의 특성을 벗어나 벨벳처럼 부드러워지며 8~20년까지 보관하고 마실 수 있다. ------------------------------------------------------------------------------------------..

프리미엄와인 2024.07.20

2018 Domaine Anne Gros Vosne-Romanee Les Barreaux(2018 도멘 앤 그로우 본로마네 레 바럭스(?))

​   2018 Domaine Anne Gros Vosne-Romanee Les BarreauxCote de Nuits, France\​1988년까지 도메인 프랑수아 그로스(Domaine Francois Gros)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1995년까지 도메인 앤 프랑수아 그로스(Domaine Anne & Francois Gros)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도메인 앤 프랑코아 그로스(도메인 A.F. 그로스)는 다른 제작자입니다.생산자는 "보다 높은 고도의 보스네는 강한 성격을 나타내며 색상의 깊이는 이 어두운 토양에 존재하는 철과 가장 확실하게 연결될 수 있다. 빈티지와 상관없이 이 소포의 와인에 들어있는 산성은 노화에 탁월한 적성을 제공합니다. 신선도(북방 노출)와 미네랄과 과일의 성숙도의 흥미로운 ..

프리미엄와인 2024.07.20

2009 Torbreck Runrig Shiraz - Viognier(2009 토브렉 런닉 쉬라즈 비오니에)

​2009 Torbreck Runrig Shiraz - Viognier​​프로듀서 시음: "즐거운 아로마틱은 와인이 디코킹되자마자 출시되며, 산딸기, 살구, 크렘 드 카시스 층이 검은 올리브와 체리의 미묘한 힌트를 제공합니다. 검고 풍부하며 집중된 미각은 검은 과일에서 육즙과 다크 초콜릿으로 흘러들어가며 타이트하고 알갱이 같은 탄닌으로 묶여 있다. 이 와인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할 다양한 요소와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와인의 힘은 극도로 강렬하지만 균형과 집중력 안에 갇혀 있으며, 가장 훌륭한 와인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인 확장적인 감각으로 부상하고 있다. 2009 RunRig는 인내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 보상을 줄 것입니다." - Torbreck Vintners​Producer tasting note..

프리미엄와인 2024.07.20

2016 Leroy Bourgogne Blanc( 2016 르로이 부르고뉴 블랑)

​2016 Leroy Bourgogne Blanc​르로이 와인은 르로이 고유의 포도원(도메인) 또는 네고세(메종)에서 얻을 수 있다. 당신의 상인이 당신이 찾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Leroy wines may be sourced from Leroy own vineyard (domaine) or from negoce (maison). Please ensure your merchant has the one you are looking for.​​​사실 르로이 여사님의 ​명성만 아니었다면 만나 볼일 없는 ​아이였겠지만 워낙 유명 생산자이다 보니 ​기대를 많이 한것도 사실이다...​​하지만 ​많은 시간을 들였음에도 ​딱 부르고뉴 화이트​​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사실 모 화이트를 그..

프리미엄와인 2024.07.20

Rivers-Marie Joy Road Vineyard Pinot Noir 2021( 2021 리버스 마리 조이 로드 빈야드 피노누아)

​2021 Rivers-Marie Joy Road Vineyard Pinot Noir​​​오늘 여러병의 피노누아를 맛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미국 피노누아는 ​주로 해안가를 중심으로 재배한다.​​아마도 피노누아를 재배 하기 적합한 지역이기 때문일것이다...​​캘리포니아의 유명 산지 소노마 카운티...​​​굳세고 강건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여리여리 하지도 않은 ​미국스러운 향과 맛....​​부르고뉴의 피노누아랑 비교해 본다면 ​​붉은 과일향과 맛이 나기는 하지만 ​약간의 다크 초코렛 맛이 첨가된 듯한 느낌....​​오래 보관 하기 보다는 ​뚜따해도 ​고민하지 않아도 될 직관적인 ​​레드 와인 ㅋ

프리미엄와인 2024.07.20

2009 David Leclapart L'Amateur Blanc de Blancs Premier Cru Extra Brut( 2009 다비드 라클라파 라포르트 블랑드블랑)

​2009 David Leclapart L'Amateur Blanc de Blancs Premier Cru Extra Brut​​신생 샴페인 메이커로 알고 있는데 ​모 틀리면 어쩔수 없구요 ㅋ​​암튼 요친구 재미있는 게 ​샴페인 제조업체들이 ​찌꺼기 제거에 사활을 거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유기농 샴페인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병입할떼 찌꺼기를 제거 하지 않은 거 같아요...​​그러다 보니 ​샹쾌한 시트러스보다는 ​약간은 거친 시트러스느낌이 들었어요...​​피니쉬도 좀 약한 거 같고 .....​무엇보다도 발포시 ​방울의 움직임도 덜한 듯 하고 ....​​모 메이커들만의 생산 방식이 있으니 ​​근데 전 샴페인에서 찌꺼기가 보이는 건 첨 본듯...

프리미엄와인 2024.07.20

2013 Dom Perignon Oenotheque Brut Millesime( 2013 돔 페리뇽 밀레짐)

2013 Dom Perignon Oenotheque Brut Millesime​​비평가 테이스팅 노트: "카르트는 세련되고 지속적인 무스와 함께 노란색, 황금색을 다시 사용하세요. 정제된 구운 아로마, 신선한 복숭아, 하얀 누가, 라임 제스트의 약간, 매우 매력적인 부케, 설탕에 절인 자몽 제스트, 그리고 초록색 사과를 배경으로 한다. 복합성이 좋고, 육즙이 많고, 노란 열대과일, 은은한 단맛, 미네랄 코어와 신선한 구조, 마무리에 잘 익은 자몽 뉘앙스, 이미 잘 발달되어 잘 마시고, 강조적으로 생동감 있는 빈티지." - 95/100, Falstaff​​Critic tasting note: "Chartreuse yellow, golden hues, with a refined, persistent mous..

프리미엄와인 2024.07.20

중국인들... 그리고 한국인들...

​요즘 시간이 조금 나서 ​유투브를 자주 시청한다...​​알고리즘이 나를 이끄는 데로 시청하는 편이고 ​애써 무엇을 찾거나 하진 않는다...​​주로 알고리즘이 나를 이끄는 콘텐츠는 ​중국인들의 매너 혹은 관습 같은 거더라...​​유투브에 제공된 컨텐츠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빠져본다..​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우리는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섰다...​​그러면서 지금의 세대는 선진국민이 되었다...​근데 말이다....​우리가 알든 모르든 ​우리는 중진국에서 태어나서 선진국이란걸 경험 해보지 못했던 세대다...​그러다 보니 ​요즘 선진국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을 이해 하기 어렵다...​​사실 중국은 ​14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인구를 가진 대국이다..​​거기에 ​또*이가 한명 없을까?​​겨우 5천만이 몰려 사는 이 한..

일기 2024.07.18

2024년 1달간의 동남아 3개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인...​난 한국인이다...​누가 모라고 해도 토종 한국인이다...​​근데 근 한달 간 여행을 하고 돌아 왔지만 ​변한 건 없다 ㅋ​​그래 변한건 없는 건 좋다..​항상 그 자리에서 내가 안전하게 돌아 오는 내 부모와 같은 ​조국이니까....​​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덕목 중 하나가 동감 능력이다...​동감 1 同感명사 어떤 견해나 의견에 같은 생각을 가짐. 또는 그 생각.유의어공감동의2동조3​​손흥민의 아버지가 피소당하셨단다...​가르치던 학원에서 학원생을 "아동학대"했단다....​활자만 보면 ​모 성적인 연관이 마구 샘솟는다 ㅋ​​근데 실상은 ​경기중 부진을 이유로 법률적 용어로 "아동 학대 치상"​모 이런 거더라....​​멀리 나가지 말자...​가깝게만 보자 ​​민변 등 많은 단체에서 들고..

일기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