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난 한국인이다...
누가 모라고 해도 토종 한국인이다...
근데 근 한달 간 여행을 하고 돌아 왔지만
변한 건 없다 ㅋ
그래 변한건 없는 건 좋다..
항상 그 자리에서 내가 안전하게 돌아 오는 내 부모와 같은
조국이니까....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덕목 중 하나가 동감 능력이다...
- 명사 어떤 견해나 의견에 같은 생각을 가짐. 또는 그 생각.
유의어
손흥민의 아버지가 피소당하셨단다...
가르치던 학원에서 학원생을 "아동학대"했단다....
활자만 보면
모 성적인 연관이 마구 샘솟는다 ㅋ
근데 실상은
경기중 부진을 이유로 법률적 용어로 "아동 학대 치상"
모 이런 거더라....
멀리 나가지 말자...
가깝게만 보자
민변 등 많은 단체에서 들고 일어났단다...
2차 가해 라고 ....
아 씨~~~
진짜 욕나오지만 참는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개개인의 의견보다는
공감을 중요시한다...
다수의 의견이니까라는 의견으로 재단하려한다...
다수인지는 누가 새어 보았을까?
난 저 다수에 포함되지않는 소수인건가?
자 보자 그냥 가볍게
교육을 위해서 가벼운 체벌이 행해졌는 데
그 체벌이 법률의 영역으로 넘어간다...
그럼 그 아이들을 이끌 어른들 말고
그 부모가 그 역활을 대신해야 한다...
그런에도 불구하고 그 부모들은
그 넘의 동감이라는 이유로
방치 또는 방임한다...
알아서 크는 약육강식의 세계가 펼쳐지는 거지 ㅋ
우리 사회가 I. M .F를 기점으로 참 많이 변했다...
근데 참 이상한건
우리가 살던 주류를 이루던
교육을 못받았던 우리의 어른 보다
현재의 젊은 세대들이 더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많이 하는 것...
교육이란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작업인건가?
아님 학문과 교육은 다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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