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행을 떠나면서 친구들의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나없는 동안 그들은 잘먹고 잘 살지 ? ㅋ암튼 다들 50줄에 접어드니 머리는 빠져가고......아 나만인가 ㅋ암튼 짜장면 먹어보겠다고 을지로로 나가봤다 ~~~응?음 장만옥?근데 bar and food ? 어디서 많이 들었는 데...한참 고민하다 아 홍콩 영화배우 ?이랬는데친구의 한마디...그거는 너무 멀리 간거 같고 아이유의 코미디였나 아님 드라마였나거기서 장만옥역으로 나온다고....모 진실은 사장님에게 물어 보지 않는 한 모르겠고 ㅋbar라고 하니 가평소주 한잔 시켜주고 음 ...소주를 그닥 좋아라 하지 않지만 신기하게 약간의 향취가 있는 술...모랄까 중국음식에 잘 어우러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