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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노을

위대한 건축가의 도시 바르셀로나...  그곳으로 나는 간다...  경제적으로 부유했던 아니던 위대한 건축가를 알아보고 그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구엘백작....  그런 그가 있었기에 위대한 건축가 가우디는 태어 났던 것이 아닐까?  세상에 혼자서 서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위대한 예술가는 위대한 예술가를 알아보는 이가 있었기에 빛을 발하는 게지...  암튼 그 가우디가 사랑해 마지 않았던 바르셀로나에서 나는 해저뭄을 본다...  아름답다....

유럽 2024.08.26

스페인 바르셀로나 - 사그라다 파밀리아

스페인을 가기전 나에게 가우디는 괴짜였다... 만약 스페인에 간다면 반드시 봐야 할 작품....  그리고 환상이었다... 솔직히 건축에 대해서는 모른다... 특히나 예술은 더더군다나 알지 못한다...  그저 그가 위대한 건축가였으며 스페인을 대표 하는 이며 그의 곁에서는 그를 인정하고 후원해 줬던 구엘이라는 위대한 후원자가 있었다는 정도....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나에게 조차 가우디는 신이다...  이제 그를 만나러 간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교회)  에스파냐의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Antonio Gaudi y Cornet)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감독을 맡았다. 그의 나이 서른 살 때인 1882년 3월 19일(성 요셉 축일) 공사를 시작해 1926년 6월 죽을 때까지 교회의 일부만 완성..

유럽 2024.08.26

이탈리아 프리미엄 와인..

토요일에 이태리에서 가져온 와인에 대한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태리 와인에 대한 편견 중 하나는 이태리 와인은 산도가 있어서.... 사실 이태리 와인이 산도가 있는 것은 바다와 접해 있는  국가의 특성상 해산물이 많이 쓰이고그 해산물과 매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산의 생성이 필수적이죠,,,  모 그렇다고 해서 이태리 와인이 다 산도가 있냐 그것은 아닙니다...  바를로 지역의 네비올로나 혹은 깜바니아 지역의 알리아니꼬 같은 경우는 화사함이 보르도 지역을 능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시작은 빌라 끌라라 브룻(villa clara brut)으로 시작합니다...  약간은 드라이한 느낌 그리고 거칠지 않은 부드러움...  가벼운 에피타이저로 쓰이기에는 부담없는 듯 합니다...    2000 Fr..

프리미엄와인 2024.08.26

스페인 세비아 플라맹고 공연

세비야 구시가  유태인 골목 안에 있는 알칸타라 호텔 그 안에 플라멩고 공연장이 있습니다...  사실 세비야에는 다양한 공연장이 있었는 데여 저녁에 도착해서 예약을 못해서 이곳에 갈수 밖에 없었죠...  보통 공연장이 30유로선에 음료수 한잔 서비스 되는 곳 그리고 식사포함 38유로인가 하던 곳도 있지만 이 곳은 소극장 성인이 15유로 , 학생이 13유로였습니다..  원 공연은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불가구여 마지막 피날레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출연자들입니다 ㅎㅎ 가수가 참 잘 생겼더군여...    사실 아르헨티나의 땅고와 비교했을 때 스페인의 플라멩고는 조금은 개인적인 성항이 강해 보이는 그리고 발놀림의 기교를 강조한다면  아르헨티나의 땅고는 조금은 처연한 ... 그리고 갈구하는 듯한 느낌이..

유럽 2024.08.26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구엘 공원 멀리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구엘 공원은 공원이라기보다는 마치 동화 속 나라에 들어온 것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가우디 특유의 형형색색 모자이크로 장식된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초현실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과자의 집처럼 생긴 건물이나 반쯤 기울어져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인공석굴의 어디쯤에서, 혹은 꾸불꾸불한 산 길 어디에선가 동화 속 요정이라도 만날 것 같은 느낌이다.바르셀로나 교외 언덕에 있는 구엘 공원은 원래는 이상적인 전원 도시를 만들 목적으로 설계된 곳이다. 가우디의 경제적 후원자 구엘 백작이 평소 동경하던 영국의 전원 도시를 모델로 했다. 구엘 백작과 가우디는 이 곳에 60호 이상의 전원 주택을 지어서 스페인의 부유층에게 분양할 예정..

유럽 2024.08.26

이태리 폼페이 - 화산의 도시

통계보기  지금은 내륙(內陸)이 되었으나, 당시에는 베수비오 화산의 남동쪽, 사르누스강(江) 하구에 있는 항구도시였다. 비옥한 캄파니아 평야의 관문에 해당하여 농업 ·상업 중심지로 번창하였으며, 제정(帝政)로마 초기에는 곳곳에 로마 귀족들의 별장들이 들어선 피서 ·피한의 휴양지로서 성황을 이루었다. 폼페이의 기원은 매우 오래 되었으며, 처음에는 오스키인(人)들이 취락을 이루고 살았다. BC 470∼BC 424년경에는 에트루리아인(人)이 차지하였고, 그 뒤 BC 80년까지는 삼니트인들이 도시를 지배하였다.그동안 남부 이탈리아에 많은 식민시(植民市)를 건설한 그리스인들의 지배를 받기도 하였으며, 헬레니즘 문화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 특히 BC 3세기 중반부터는 헬레니즘 문화의 영향이 매우 컸다는 사실이 발굴..

유럽 2024.08.25

이태리 피렌체 거리에서 생긴 일

이태리 피렌체 거리를 걷다가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졌다...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 다니다가  어디선가 함성이 들린다... 무슨일이지? 하며 나가 본다... 많은 인파에 둘러 쌓인 한 배우... 헉 ~~ 유명한 배우인가 보다.... 열심히 사진을 찍어 준다...  근데 아무리 봐도 누군지 모르겠다... 주변에 사람들에게 물어 본다... 장독 : "모하는 사람이에여... 행인 여 : " 영화,연극,드라마등 다재 다능한 탤런트에여" 엇 대박이다.. 장독 : "유명한 분이에여?" 행인 여 : 한참 고민 행인 여 2 : " 아니여 , 별로 안 유명해여" 장독 잠시 고민 장독: " 근데 왜 이렇게 팬들이 많아여" 행인 여 1 : " 우리들은 친구들인데여" 행인 여 2 : " 오늘 공연이 있어서 축하해 주..

유럽 2024.08.25

남프랑스 망통 - 느리게 걷는 도시

니스 동쪽 25km 지점 이탈리아와의 국경 근방인 지중해 연안에 있는 피한(避寒) 휴양지이다. 1346∼1848년 동안에는 모나코 공국에 속했으며, 1860년 프랑스령(領)이 될 때까지는 독립된 공화국이었다.경사진 비탈을 따라 그림 같은 집들이 있고 해안도로에는 카지노와 고급 호텔들이 들어서 있는 전원적이고 조용한 분위기의 도시이다. 장 콕토 미술관, 열대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근처에 그리말디 인골(人骨)이 발견된 동굴이 있다.따뜻한 겨울 기후로 인해 과일·화초·올리브가 많이 나는데, 특히 향수의 원료가 되는 재스민의 재배가 성하며, 과일 중에서는 레몬이 대량 생산되어 도시의 상징이 되고 있다. 매년 2월 펼쳐지는 레몬축제(La Fete du Citron)는 1934년에 시작되어 세계적으로 널리 ..

유럽 2024.08.25

이태리 피사의 사탑

피사 대성당 동쪽에 있다. 흰 대리석으로 된 둥근 원통형 8층 탑으로 최대 높이는 58.36m이며 무게는 1만 4453톤으로 추정된다. 2008년 기준 기울기의 각도는 중심축으로부터 약 5.5˚이다. 294개의 나선형 계단으로 꼭대기까지 연결된다.1173년 착공돼 1372년까지 3차에 걸쳐 약 200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1173년~1178년의 1차 공사 후 지반 토질의 불균형으로 인한 기울어짐이 발견되었다. 이후 2차 공사에서 수정을 가한 뒤 다시 건설했지만 기우는 현상은 계속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개보수를 통해 기울기를 완화하려 노력했지만 현재까지 여전히 남서쪽으로 계속 기울고 있다.갈릴레이가 이곳에서 무게가 다른 두개의 공(1파운드, 10파운드)을 떨어뜨려 낙하실험을 한 후 ‘지표면 위의 같..

유럽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