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루이스 피구의 나라 어찌보면 대항해 시대의 주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유럽의 서남쪽에서 잊혀져 가는 나라 중에 하나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대항해 시대때 벌어들인 막대한 부를 생산에 활용한게 아니라 사치와 향락에 소비했고 지진으로 인해 거의 모든 생산시설을 잃어 버린 가련한 나라이기도 하다... 스페인에서 포르투갈을 들어 가면서 약간은 음습하다는 느낌과 아울러 스페인 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드는 나라... 그곳으로 나는 간다... 통닭만 1961년째 해 오고 있는 집 ㅋㅋ 포트와인의 발상지라고 부르는 포르투에서 꽤 유명한 곳이다... 바닷가의 영향인지 음식들이 대체로 짜다... 특히나 오징어 먹물 밥은 소금 덩이리다 쩝~~~ 포르투갈어로 소금 빼달라는 말은 왜 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