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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Chateau Leoville Barton Saint-Julien( 1996 샤토 레오빌 바르통)

1996 Chateau Leoville Barton Saint-Julien 포도품종까베르네 소비뇽 72%메를로 20%까베르네 프랑 8%어두운 루비 컬러를 띠며 우아하며 스파이시한 시더, 오크, 레드와 블랙 커런트의 향을 가지고 있다. 베리, 미네랄 맛과 약간의 초콜릿 맛를 느낄 수 있다. 미디움 바디 와인으로로 낮은 산도와 정제되고 탄닌이 강하면서도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있다.밀도는 9,000그루/ha, 연간 생산량은 30만병, 토양의 특성은 점토층상의 자갈토, 발효기간은 21일, 숙성기간은 19개월, 새 오크통 사용비율은 50%, 포도나무 평균 수령은 29년이다. 이 샤또 와인의 성공은 점토와 석회석이 섞인 가론강의 토양과 여섯 세대에 걸친 기술의 축적이 빚은 결과이다. 와인의 느낌은 풍성하면서도 복잡..

프리미엄와인 2024.08.30

2006 Dominique Laurent Chambolle Musigny 1er Cru Les Charmes Vieilles Vignes( 2006 도미니크 로랑 샹볼 뮤지니)

2006 Dominique Laurent Chambolle Musigny 1er Cru Les Charmes Vieilles Vignes 도미니크 로랑(Dominique Laurent)은 소량의 베스트 와인을 생산하는 개러지(Garage) 와인메이커로 잘 알려져 있다. 로랑의 부르고뉴 와인은 대단한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으로서 우아하고 최고의 텍스쳐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1987년 Dominique Laurent이 뉘 생 조지(Nuits-Saint-Georges) 지역에서 설립하였다. 첫 빈티지는 1993년이다.Laurent은 강렬한 이미지의 전 생과자 요리사 출신으로, 최고 품질의 부르고뉴 와인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해마다 그는 오랜 포도나무로부터 재배된 여러 재배자의 적은 양..

프리미엄와인 2024.08.30

2004 Domaine du Pegau Chateauneuf du Pape Cuvee Laurence( 2004 도멘 페가우 cdp)

2004 Domaine du Pegau Chateauneuf du Pape Cuvee Laurence 포도품종Grenache (그르나슈) 75%Syrah (쉬라)15%Mourvedre (무베드르) + Other (기타) 10%다크 루비 컬러를 띄고 있다. 신선하고 달콤한 라스베리와 다크 베리류의 풍부한 과일향에 스파이시함이 감지된다. 리커라이스와 체리, 민트의 향도 느껴지며 매우 복합적인 향을 가졌다. 향에서 느껴지는 모든 것을 입안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매우 진하고 풀바디이면서도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가졌다. 부르고뉴 와인처럼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맛의 향연이 입안에 펼쳐지며 과일과 오크, 탄닌과 산도의 발란스가 매우 훌륭하다.선별된 최상의포도를 수작업으로 수확해 전통적인 방식대로 송이째 콘크리트 ..

프리미엄와인 2024.08.30

2006 Antinori Tignanello ( 2006 티나넬로)

2004 Antinori Tignanello(2004 안티노리 티냐넬로) 포도품종Sangiovese (산지오베제) 80%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15%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5%짙붉은 루비빛과 농익은 과일의 풍부한 향기와 오크 풍미를 지니고 있다. 벨벳같은 탄닌이 입안을 꽉 채워주며 탄탄한 구조와 긴 여운이 뛰어난 장기 숙성용 최고급 레드 와인이다. 스테이크, 갈비구이 등의 다양한 육류 요리 및 치즈 등과 함께하면 좋다.이태리 최고급 와인의 대명사 '슈퍼 토스카나'의 효시로, 이태리 와인 역사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낸 와인으로 이태리 고유 품종과 해외 품종을 블렌딩 하였으며, 최초로 225리터 프렌치 오크통 바리끄를 숙성에 도입하여 품질의 비약적 발전을 ..

프리미엄와인 2024.08.30

볼리비아 알파카

페루에서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발견한 알파카의 무리들... 소목 낙타과의 포유류.   몸길이 1.2∼2.3m, 어깨높이 94∼104㎝, 몸무게 55∼65㎏이다. 라마보다 작다. 등이 약간 둥글고, 꼬리가 늘어져 있다. 털길이 40㎝로, 땅 가까이까지 늘어지는 것과 그리 길지 않은 품종이 있다. 털빛깔은 검은색·갈색·흰색 등이며,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해발고도 4,200∼4,800m의 산악지대에서 서식한다. 보통 연중 방목을 하는데, 털을 깎을 때에는 주택 근처로 옮긴다. 임신기간 약 11개월이고, 한배에 1마리를 낳는다. 면양보다 털의 양이 적으나 공기가 희박한 곳에 적응되어 있으므로 식용 및 모용(毛用)으로 사육된다. 털은 융단이나 의류에 이용된다. 남아메리카의 칠레·페루와 볼리비아의 안데스산..

북중남미 2024.08.30

볼리비아 우유니 투어

볼리비아 비자를 신청하는 과정이 어렵기는 했지만 볼리비아를 안 갔다면 나에게 남미 여행에서 무엇이 남았을 까 하는 마음이 들만큼 볼리비아는 보여주는 것이 너무 많았다...  바람의 풍화작용으로 기묘하게 깍여진 비위들은 때론 버섯모양으로 때로는 독수리 모양으로....  아마도 이 모든 광경을 보지 않은 이에게 여행이란 그냥 바람이겠지...

북중남미 2024.08.30

볼리비아 현지인들...

우유니에서 페루로 넘어가는 마을 도심에서 만난 원주민들...  때로는 도회적으로 때로는 순박한 듯한 그들의 모습...  도심에 사는 우리가 보기에는 무언가 어색한 듯한 옷차림들...  사실 원주민들이 걸치고 있는 의상들도 그들의 것이 아닌 스페인이 그들의 식민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입힌 거라고 한다...  우리가 자의든 타의든 독립을 못했다면 우리는 기모노를 입고 시내를 활주해야 했을 지도 모른다..    마치 눈처럼 소북히 쌓인 소금들.... 만년설을 안고 있는 산과 묘한 대조를 이룬다.... 땅에는 하얀 소금의 향연이 그리고 산에는 만녈설이...  어디에서 이런 진풍경을 볼수 있을까?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의 시골 사람들....  스페인에 의해 수탈 당하고 점령 당했던 이들이지만..

북중남미 2024.08.30

하늘위의 도시 볼리비아 라파스

볼리비아의 수도 라빠스 볼리비아는 스페인의 무적함대라고 불리우던 삐사로의 침략으로 식민지화 되어 17세기경 뽀또시에서 은광이 발견되는 바람에 스페인의 혹독한 수탈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원주민 중 수백만명이 광산에서 죽어 갔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뒤 베네수엘라 출신인 시몬 볼리바르의 원조를 받은 수끄레 장군에 의해 스페인으로 부터 독립을 쟁취한다...  지금도 많은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거의 외국 자본에 의해 막대한 부를 빼앗기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지 않고 있다...  남미대룩의 중앙에 있는 볼리비아는 국토의 대부분이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열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기 밀도가 희박해 주로 스페인계 백인들은 산간 분지에 도시를 건설했다  그렇다 해도 왠만한 대도시들은 해발..

북중남미 2024.08.30

볼리비아 라파스 달의 계곡

볼리비아 달의 계곡을 올라가기 위해 탑승했던 버스에서 바위들의 모습입니다... 인위적으로 조각했으리라 생각되지만 너무 진귀한 풍경이었어여 ㅎㅎ   라빠스의 관광 코스중에 하나지만 산페드로 아따까마의 문벨리 보다는 진귀하지 않네여.... 하지만 다시는 못 볼 관경이기에...   수천년의 풍화작용에 의해 만들어졌을 이름 모을 바위들이 여행자를 잠시 감상에 젖게 합니다....   어디선가 구슬픈 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어느 분이 의식을 진행 하더군여... 망토를 하늘을 향해 털더니 망토를 입습니다. 그리고는 잉카의 신에게 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에게 기도를 하는 지는 모르지만 기도를 하는 군여...  그리고 그는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아주 구슬픈 음악을 여....  혹 잃어버린 잉카문명을 그리워 함인가여? ..

북중남미 2024.08.30

볼리비아 라빠스 거리 걸어보기

볼리비아 특산인 알파카로 만든 옷 상점... 솔직히 여행자인 내 눈에는 촌스러운 거 같은 데 의외로 외국인들이 많이 구매한다.... 하나 구매할까 하다가 친구 와이프에게 줄 기저귀 가장 하나만 사고 만다 ㅎㅎ   코카 박물관 사실 고산지대의 만병통치약인 코카를 재배하는 과정과 기타 전시물을 전시 해 놓은 곳이다... 코카를 가지고 마약 성분인 코카인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사실 모든 약은 과용하면 독이라는 걸 알고 있으리라....

북중남미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