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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 시내에서 갈 수 있는 골프장은 5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먼저 내가 방문했던 부영 cc 그리고 라오 cc 외에 단사반, 롱비엔, 인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이번에는 툭툭을 타고 퍼블릭 클럽을 방문 했습니다.
근데 사실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골프장을 잘 가꾸지 못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비엔티엔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 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먼저 프론트에서 영어가 전혀 안된다는 거 ㅋ
모 골프치는 데 언어가 문제가 아니겠지만 몇번의 의사소통끝에 그린피와 캐디피를 확정 짓고
캐디피까지 지불했는 데 정확하게 적지는 않았지만 18홀에 24만킵이었던 거 같습니다.
장비 랜탈비가 10만킵
대충 50불정도 나왔던 거 같은 데
암튼 탈의실이 있는 듯 했으나 문이 닫혀서 이용 못했고
클럽하우스도 그리 훌륭하지 못합니다...
물론 샤워시설도 제가 갈때는 이용 못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럴수도 쩝~~~
사실 그린 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잔디도 가꾸기 보다는 자연 그대로 나둔 상태이고 컨디션은 별로 좋지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즐길만 한거 같습니다...
게다가 위치도 가까워요 ㅋ
라오스의 골프장을 다 돌아 보지는 못했지만 18홀 골프장들은 나름 신경 써서 그린을 가꾼듯 보인다.
물론 부대시설도 훌륭하고
하지만 시설은 돈 들인 만큼 이라는 생각을 하고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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