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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에펠탑의 24시간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을 설계했던 구스타프 에펠이 설계했고 파리하면 떠오르는 건축물....  사실 낮에 보는 에펠탑과 저녁에 바라 보는 에펠탑은 많이 차이가 난다...   하지만 여전히 파리를 꿈꾸는 이들은 에펠탑때문에 파리를 가고 싶어 한다 ...    꿈이란 꿈꾸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것....  꿈에서 깨어 나면 일상으로 돌아 가야 하기에.....

유럽 2024.08.28

이탈리아 쏘렌토 젤라토

이태리 남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을 지척에 두고 있는 쏘렌토...  우리들이 익히 아는 " 돌아오라 쏘렌토로~~" 시작하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  이곳에서 잠시 시내 구경을 하는 데 특이한 젤라토 집이 보인다.    벽면이 하나가득 사진들로 도배가 되어 있다... 유명인들인지는 모르겠고....  다음 사진을 보고 유추 했다... 이곳에서 아이스크림 축제를 하는 건 아닐까?   모지 ... 비싼 아이스크림을 몸에다 둘둘 감고 계신 저분은....  그 분이 추천한 젤라토를 드셔 주신다...    달콤한 젤라토....

유럽 2024.08.28

프랑스 몽셀미쉘

신  프랑스 동북쪽 해안가에 자리한 중세시대 수도원 "몽셀미셀"프랑스인들이  이집트의 피라미드이상으로 생각한다는 기이한 건축물이다.밀물이 되면,고립된 섬처럼 되었다가, 썰물이 되면 육지로 변하는 곳...수도원 내부에는 조그맣고 예쁜 가게와 집들이 즐비하고,웅장한 성당과 묘지들도 있다. 몽생미셀은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있는 섬으로 화강암질의 바위산입니다.썰물때는 육지와 연결된 듯 보이다가도, 만조가 되면 섬 전체가 바다에 둘러싸여 마치 "천공의 성"처럼 족탑을 위주로 마치 피라미드 꼴로 수도원이 보입니다.몽생미셀은 "대천사 미카엘의 산"이라는 뜻으로, 전설에 의하면 8세기 미카엘이 오베르의 꿈에 나타나 "이바위산에 예배당을 짓되 높이지으라"고 명령했으나, 주교가 이 계시를 믿지않고 주저하자 화가난 대천..

유럽 2024.08.27

파리 베르사이유의 장미

파리의 남서쪽 22km 지점에 위치하며, 17세기 말~18세기에 지어진 부르봉 왕조의 호화스러운 궁전과 정원으로 유명하다. 궁전을 중심으로 질서정연하게 도로가 뻗어 있는데, 특히 3줄의 아름다운 가로수가 있는 큰 도로에서 휘황찬란했던 절대왕정의 자취를 엿볼 수 있다. 베르사유궁전의 기원은 17세기 전반 수렵을 즐겼던 루이 13세가 고요한 마을에 불과했던 이곳을 수렵장으로 만들고 작은 성을 지은 것에서 비롯한다. 그 후 루이 14세가 1661년 건축가 르보, 실내장식가 르 브룅, 정원예술가 르 노트르 등을 초빙하여 50년이라는 긴 세월과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여 궁전을 지었다. 1672년 왕궁을 이곳으로 옮기자, 베르사유는 왕국의 수도로서 정치?문화?사교의 중심이 되었다. 루이 14세 시대는 황금시대를 이루..

유럽 2024.08.27

프랑스 항구도시 - 라로셀

프랑스 라 로셀 프랑스 대서양 연안가에 위치하고 있구여. 보통은 조금 생소한 도시죠... 이곳이 유명한 것은 부호들이 여름에 보트를 타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보르도로 넘어가는 중간지점이구여... 암튼 작어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대부분의 상점들은 올드타운 안쪽에 있더군여... 빵의 나라 프랑스답게 아기자기한 빵가게들과 와인가게들... 여성들이 간다면 이쁜 악세사리샵들 ㅎㅎ   항구를 지키는 미쉘 탑입니다... 그리고 그 탑을 가로 질러 산책할 수 있는 이쁜 길이 있네여 ㅎㅎ    낮보다는 저녁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저녁 무렵 항구에 앉아 삶과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유럽 2024.08.27

프랑스 생때밀리옹 와이너리 투어 (2)

그레이프를 수확한 후 저 통에서 압착한다... 즉 수확 후 첫단계인 셈이다...  1차 발효 과정에서 쓰이는 발효통인데 이 와이너리에서 생산 하는 포도는 메를로와 까베르네 프랑이며  각기 다른 콘크리트 와 스틸 발효를 통해 양조를 하고 테스탕 후 오크통으로 옮겨서 2차 발효을 한다... 여기서 까베르네 프랑이 숙성에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한다...  메독지역의 경우 까베네쇼비뇽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숙성에 문제가 없지만 메를로와 까베르네 프랑을 주로 사용하는 생때밀리옹지역 에서는 탄닌을 형성하는 데 까베르네 프랑의 역활이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차 발효실 안에 바커스(술의 신)가 높여져 있다... 아무래도 이들에게는 2차 발효가 잘 되서 장사가  잘 됐으면 하는 믿음이 있지 않을까 ..

유럽 2024.08.27

프랑스 생때밀리옹 샤토 앵겔루스 와이너리 투어

샤또 앙젤뤼스(Chateau Angelus)는 생떼밀리옹의 '베스트 3'으로 꼽히는 슈퍼 스타 와인이며, Saint-Emilion Premier Grand Cru Classe B등급의 와인이다. 앙젤뤼스(Angelus)는 오전, 점심, 저녁시간에 교회에서 울리는 종소리라는 의미이다. 유래는 이 샤또가 그 당시 3개의 교회에서 동시에 울리는 종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는 옛 이야기에서 나왔으며, 레이블에서도 종모양이 형상화되어 있다.샤또 앙젤뤼스(Chateau Angelus)는 생떼밀리옹의 그랑크뤼 와인들중 낮게 평가가 된 경향이 있었으나, 1980년대에 Hubert de Bouard가 인수하면서 와이너리는 많은 발전을 하였다. 따라서 1980년대부터 고품질의 고급 와인으로 널리 알려졌..

유럽 2024.08.27

대한 민국 막걸리 리뷰

막걸리 탁주(濁酒) ·농주(農酒) ·재주(滓酒) ·회주(灰酒)라고도 한다. 한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술로, 빛깔이 뜨물처럼 희고 탁하며, 6∼7도로 알코올 성분이 적은 술이다.각 지방의 관인(官認) 양조장에서만 생산되고 있는데, 예전에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제조한 것을 농주라 한다. 고려시대부터 알려진 대표적인 막걸리로 이화주(梨花酒)가 있는데, 가장 소박하게 만드는 막걸리용 누룩은 배꽃이 필 무렵에 만든다 하여 그렇게 불렀으나, 후세에 와서는 아무때에나 만들게 되었고, 이화주란 이름도 점점 사라졌다. 중국에서 전래된 막걸리는 《조선양조사》에 “처음으로 대동강(大同江) 일대에서 빚기 시작해서, 국토의 구석구석까지 전파되어 민족의 고유주(固有酒)가 되었다”라고 씌어 있는데, 진위를 가리기는 어렵다.제조방..

와인과 술들 2024.08.27

스페인 산세바스티앙

사실 이 분이 산세바스티앙(San Sebastian) 인지는 잘모르겠다. 단지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찍어 본거다...  난 스페인어가 싫어 쩝~~~   멀리 예수님의 동상도 보이고...  사실 유럽에서 일반적으로 보이는 품경이겠지...  무엇을 하는 집일까? insert coin ?  궁금해서 들어 가 봤다.. 오락실인줄 알고....  근데 자판기 집이다 ㅎㅎ   사실 이 곳 산세바스티앙은 무엇을 보겠다고 오는 곳이 아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방파제에 앉아 대서양을 바라보며 삶을 뒤돌아 보는 곳....  바로 그런 곳이다....

유럽 2024.08.27

스페인 세고비아

세고비아 마드리드 북서쪽 60km 지점에 있는 과다라마산맥 기슭 해발 1,000m 지점에 있다. BC 700년 무렵부터 이베리아인이 거주하였으며 BC 1세기 말에 로마의 식민시가 되었다. 11세기에 이슬람교도가 침입하여 도시가 파괴되었으나 카스티야왕국의 알폰소 10세는 이곳을 수도로 정하였다.중세에는 양모공업이 번창하였으며, 현재는 농업을 중심으로 하여 도자기와 직물제조가 이루어진다. 도시 곳곳에 로마인이 세운 수도교(水道橋)와 성채 알카사르, 대성당 등 고대와 중세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수도교는 로마 트라야누스 황제(재위 98∼117년) 때 건설되었으며 1906년까지 고지대에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였다. 128개의 2층 아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길이 813m, 최고 높이 약 30m로서 다듬은 ..

유럽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