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와서 배운게 있다면 현지인들이 줄을 서고 있다면 이유 생각하지 말고 줄을 서라입니다 ㅎㅎ 쿠바는 미국과의 분쟁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공산품의 가격은 한국의 3배정도지만 품질은 현저히 떨어 진다는 거죠... 그나마 멀쩡한 백화점에서 옷을 구입해도 사실 조악한 품질에 놀란 다는 겁니다... 그리고 쿠바에서는 마음에 드는 물건이나 필요한 물건이 눈에 보인다면 무조건 사야 합니다... 워낙 공산품이 귀하다 보니 내일 가면 없다느 거죠 ㅎㅎ 쿠바 시가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위 코펠리아는 아이스크림 상점입니다. 저는 처음에 줄을 서 있길래 무작정 무슨 줄인지도 모르고 서 있었다죠. 무려 2시간이나 ㅎㅎ 이곳 코펠리아는 아바나 뿐만아니라 각 도시에 있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