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아닌 조지아 공화국 수도 트빌리시 산책하기(2) 도시를 걷다보니 시장이 나온다...위치는 트빌리시 중앙역 바로앞이 바로 시장이고환전도 여기가 환율이 좋았다.근데 과일말고는 별로 살게 없어 보인다.멀리서 보니 사람이 비오는데 앉아 있는가 같아 두렵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봤는데사격장 마네킹이라는 ㅋ시장에서 걷다보면 스타디움이 나오는데 그 앞에 환전소와 카지노가 있다.환율이 좋았다. 터키와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 2024.07.29
미국아닌 조지아 공화국 수도 트빌리시 산책하기(1) 위치트빌리시우리가 영화에서 보던 유럽의 풍경언덕위의 성 그리고 성문이 열리면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모 그런 종류의 로망이 느껴지는 그런 도시아마도 트빌리시는 그런 로망을 채워 줄수 있는 그런 도시인거 같다.근데 관리를 잘 안해서 인지 비가 많이 오면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또한 든다.한 나라의 수도는 강을 가지고 있다.런던이 그렇고프랑스도 그렇다.물론 우리나라도 당연히 한강을 중심으로 발전해 있다.트빌리시의 강은 쿠라이다.이 곳 역시 쿠라강을 중심으로 멋진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멋진 식당, 멋진 건물.... 터키와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 2024.07.29
미국아닌 조지아 공화국에 가고 싶었던 이유... 조지아라는 나라를 오기 전에는 아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을 자주 했다.왜냐면 와인에 대해 진심인 나라라고 하더라...해서 왔다.길을 걷다 10 라리(4천원)에 팔길래 구매했다.빈티지는 2019년병입은 21.8.27품종은 saperavi 사페라비 - 조지아 대표품종 타입은 세미 스위트시음기역시나 기대가 컸다.처음 조지아에 올때 와인에 대한 기대가 크기에 실망도 클거라는 건 알았지만...맛있다.와인을 처음 대하는 이들도 맛있네 할거 같다.근데 변화가 없다.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다.변화 없이 쭉 가는 모랄까 쥬스같은 느낌...p.s: 조지아 와인은 저장을 오크 베럴을 사용하지 않는다.크레브리라는 도자기에 보관한다.장단점이 있을것이다.변화를 허용하지 않는 도자기.... 터키와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 2024.07.29
미국 아닌 조지아 공화국 한달 살기 (2) 교통비는 바투미 카드 2라리(700원)5라리 충전하고 아직 사용하는 것 보면 구매 비용 2라리와 충전금액 5라리 같이 사용가능한것처럼 보인다.택시는 오르비 건물에서 시내까지 볼트로 5라리 정도 나온다.조지아는 심카드를 구매하면 이 기계앞에 가서 충전하고 각 통신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요금제를 적용하면된다.충전하고 각각 요금제를 변경하면된다.보통 30일 3기가가 9라리7일 무제한 인터넷 7라리 등요금은 비싸지 않다.그리고 버스카드도 충전 할수 있다.나름 최신식이다 ㅋ요게 시내에서 할수 있는 케이블카 ㅋ왕복 30라리(11,629원)이거는 탈만하다.케이블카가 이렇게 많이 올라가는 건 첨봤다ㅋ만약 한달 살기로 가정해보자.숙박비는 대략 하루당 2만원 잡.. 카테고리 없음 2024.07.29
미국 아닌 조지아 공화국 한달 살기 (1) 트빌리시의 장점은 현대적...바투미의 장점은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곳 ㅋ ㅋ아르메니아에서 돌아오면서 호흡기 문제때문에 바로 터키를 넘어갈까했었다.근데 오는날 부터 계속 비가 온다.고로 공기가 다르더라는 일단 터키보다는 숙박비가 저렴해서 10일을 예약했다.박당 23천원 정도...문제는 생활물가다.레스토랑들은 10-20퍼 세금이 있어서 가기 싫다.왠지 모르게 비싼거 같아 장을 봐서 식사를 해결했는데하루 한병정도의 맥주와2일에 한번 정도의 와인...대략 술값 포함해서 2일치 60라리(23,000원)하루당 15,000원 정도가끔 커피 한잔과 디저트21라리하루 한끼정도 외식을 하면 평균 20라리(8,000원) 터키와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