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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1군 추천 숙소

​https://maps.app.goo.gl/zP1gXn5khhJ3JaQJ7CityHouse - Lighthouse SaiGon · 179 Cô Giang, Phường Cô Giang,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Vietnam★★★★☆ · Apartment rental agencymaps.app.goo.gl​1군 숙소 비싸기로 유명한 곳에 ​조금 저렴한 숙소가 있어 소개한다...​​박당 650,000동 (한화 35,000원)에 ​수영장도 작지만 있고(근데 수영하는 사람은 못봄 ㅋ)​헬스장도 있다...​아침은 해먹어야 하지만 ​조리시설이 잘 되어 있고 ​무엇 보다도 냉장고가 크다 ㅋ​25박 이상인 경우 10퍼센트 할인도 해준단다...

아시아/베트남 2024.07.31

베트남 붕따우 굴 맛집 - 오이스터 박스(oyster box)

​베트남 남부를 여행 하다보니 ​굴이 참 저렴하더군요...​https://blog.naver.com/dok4003/223193095457베트남 굴(oyster)은 탈이 나지 않을까?굴은 사실 조금 예민한 해산물 중에 하나다. 특히 저처럼 장운동이 활발한 사람에게는 ... 어제 하티엔 야...blog.naver.com​하티엔도 마찬가지구요...​​근데 사실 전 한국에서 굴만 먹으면 익힌거던지 구운거던지 탈나더라구요...​그래서 굴은 정말 먹고 싶은데 참아야 했지요...​​제가 어제 미쳤는 지 ​미친듯이 굴이 먹고 싶었습니다...​해서 구글 폭품 검색을 통해​​https://maps.app.goo.gl/RMuu8fXHSgVDBvVf7Hàu Nướng Oyster Box · 212A Phan Chu Trinh..

아시아/베트남 2024.07.31

베트남 붕타우 장기 체류자의 시선...

​이 곳 붕따우는 대도시와 가까운 해양도시이다보니​베트남 현지인들이 참 많이 찾는 곳인 거 같다...​​제가 머물고 있는 송 아파트는 ​35층 3동이 있는 대규모 아파트인데 ​​b동 4층에 어린이 수영장 ​b동 36층에 수영장과 체력 단련실이 있을 만큼 ​환경에 진심인 곳이다...​​근데 문제는 저렴해서 인지 위치가 좋아서인지 ​베트남 현지인들이 흐르다 못해 넘친다...​​엘리베이터가 4개 있는 데 ​사람들로 인해 내려갈려면 인내심을 요한다...​​또한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데 ​쓰레기는 분리수거 따위는 없이 층마다 쓰레기장이 있는 데 ​해도해도 너무할만큼 지저분하다 ㅋ​​다행히 저의 숙소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상관이야 없지만 ​암튼 베트남이 선진국에 들어서려면 ​이런 부분부터 고쳐야 할텐데 ​요원해 보..

아시아/베트남 2024.07.31

베트남 붕따우 오래 머물고 있는 여행자의 시선...

https://maps.app.goo.gl/FiRCapGtgqJKW98A7Golden Bakery- Bông lan trứng muối Vũng Tàu-CN1 · 195 Lê Hồng Phong, Phường 8, Thành phố Vũng Tầu, Bà Rịa - Vũng Tàu 78000, Vietnam★★★★★ · Bakerymaps.app.goo.gl​​지나가다가 오토바이를 탄 현지인들이 ​줄을 서 있는 빵가게를 발견했다.​​이 주변으로 빵가게가 한 3개있던데 ​이 가게만 줄 서 있다...​​모지?​하면서 사봤다...​​4만동(2천원)이었던 거 같은데 ​종류가 여러가지였는 데​​눈치보면서 많이 고르는 거 골랐다 ㅋ​​위에 치즈를 뿌리고 고기 비슷한 고명이 올라가 있더라...​밑에는 카스테라...​..

아시아/베트남 2024.07.31

라오스 비엔티안 센타앞

어렸을때도 ​edm을 피해 다녔다...​​또한 담배 연기도 별로 안좋아한다...​​그러다 보니 아주 어렸을 적에 태국 헐리우드 스피커에 올라간 거 빼고는 ​클럽에 가 본적이 별로 없다 ㅋ​​클럽을 가도 화장실 주변에 포진한다...​​담배 연기가 싫기 때문이다 ㅋ​​​암튼 여행 하다보면 ​길에서 마주치는 현지인들의 버스킹...​조그마한 무대...​​이런 것들이 나의 여행을 풍성하게 한다...

아시아/라오스 2024.07.31

베트남 붕따우 일출...

​붕따우에 온지 일주일째​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느라 아침에 나가 보지를 못했다...​근데 우연찮게 일찍 일어났다...​​나가봐야지...​그래도 바다에 왔는 데 ​일출은 봐야 하는 거 아냐 ㅋ​​​​확실히 오염되지 않다보니 ​어느 곳에서나 일출이 아름 답다...​​오늘은 관광객 모드 on ㅋ​​​여기 베트남에 와서 매일 과일을 먹는다...​사과 별로 안좋아 하고 ​다른 과일도 별로 안좋아해서 ​​주로 ​멜론 그리고 수박만 먹는다...​하지만 사실은 ​두리안이 먹고 싶다...​​두리안 한통에 ​15만동 ( 약 8천원)​글세 비싼걸까 싼걸까?​​5만동(3천원)이면 과일 한통을 먹는데 ​3배는 더 주면서 먹어야 할까 고민스럽다...​​그래서 아직 안 사먹었다 ㅋ​​태국에서 200바트(8천원)에 사먹었는 ..

아시아/베트남 2024.07.31

베트남 붕따우 딤섬은 여기서...

​항상 여행을 나서면 ​현지 음식을 우선적으로 먹고 ​조금 힘들면 ​중국 음식점 혹은 일본 음식점을 우선적으로 찾아간다..​​근데 점심에는 항상 딤섬이 생각난다..​​왜 그런지는 모르겠다...​​가벼운 샤오마이에 뜨거운 차 한잔 ...​​나에게는 왠지 모를 낭만 같은 게 있나보다...​​​https://maps.app.goo.gl/j5kxGh2xrKYLMu4L7Nhà hàng Vạn Hỷ · 219 Thống Nhất Mới, Phường 8, Thành phố Vũng Tầu, Bà Rịa - Vũng Tàu 78211, Vietnam★★★★☆ · Dim sum restaurantmaps.app.goo.gl​사실 어제는 몬가 좀 한국적인 걸 먹고 싶었다...​​냉면 혹은 비빔면...등​​마트를 아무리 ..

아시아/베트남 2024.07.31

베트남 붕따우 해산물은 여기서...

https://maps.app.goo.gl/YHC6E82qUgYewpmx7Ferry Terminal Vung Tau - Can Gio · 127C Trần Phú, Phường 5, Thành phố Vũng Tầu, Bà Rịa - Vũng Tàu 790000, Vietnam★★★★☆ · Ferry servicemaps.app.goo.gl​여행을 오래 다니다보면 ​쓸데없는 부심이 있습니다...​​난 다른 사람과 달라...​​남들 비싸게 먹지만 난 현지인들 처럼 먹을 수 있어 모 이따위 ㅋ​​근데 결국은 비슷하게 지불하거나 혹은 더 지불한다 ㅋ​이것또한 딜레마다 ㅋ​​어제는 붕따우시내를 열심히 돌아다녔다...​​조금이라도 맛있는 데 ​혹은 좀 독특한데 ​이런곳을 찾아서 ​​시내를 해메다가​​그러다가 결국..

아시아/베트남 2024.07.31

미얀마 양곤 - 바간 이동 비용 정리

양곤에서 바간까지의 비용정리 양곤에서 바간 버스터미널까지 이동 : 7천짯 양곤 - 바간 버스 이동 : 18,500짯 바간 지역 입장료 : 20불 구바간 - 신바간이동 : 12천짯 그 외 숙박비  바간에서 지출 비용 바간 마차투어 6시간 : 1만2천짯 바간e바이크 : 1일 5천짯   양곤에서 바간까지 이동은 조금 난해하다.  버스야 호텔에서 예약해도 되고 여행사 또는 직접 가서 예약해도 좋지만 일단 양곤 시내에서 북부 버스터미널까지 이동 시간이 꽤 길다.  특히나 비행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트래픽이 엄청나다.  나역시 8시 버스를 타기 위해 택시로 이동했는 데 무려 3시간이 걸렸다. 버스 이동하시는 분은 미리 움직이는 게 안전할듯 싶다.  미얀마의 언어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기에 터미널 찾기도 어려웠고..

미얀마 바간에서 탁밧 체험하기

미얀마 그리고 라오스를 여행하다보면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탁밧을 보고 싶어 한다.  이질적인 과정이기도 하지만 불교 유적을 제외하면 별로 볼게 없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암튼 나 역시 여행자이기에 열심히 스님들을 따라 다녀 봤다....  대부분의 탁밧은 미얀마에서는 바간이 제일 편한거 같다.     신바간의 시장에서 만난 스님이다.  근데 난 궁금 한게 가사의 색깔에 따라 종파가 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들은 탁밧 하지 않고 음식을 시켜 먹고 있었다....  모가 다른 거지?    만달레이 사원에서   낭쉐에서 보트를 타기 위해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데 비오는 와중에도 탁밧을 하기 위해 스님들이 지나간다...  비가 오는데도 탁밧은 해야 하는 구나 하면서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