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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이발소 이야기

​이발소...​는 말 그대로 ​머리를 정리하는곳...​근데 이게 이상하게​퇴폐 비슷하게 인식 되 있다...​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암튼​​베트남의 이발소는​머리를 자르는 개념의 이발소가 아니라​종합 마사지라고 보면 된다.​그중에 ​지금은 없어진 호치민의​슈퍼볼 지역​즉 볼링장 지역이 ​베트남 이발소의 원조 지역이다.​​이 지역을 탕롱 이라고 부르는 거 같다...​암튼 위치는 ​​이곳이고​공항 근처이기도 하지만​원조 한인촌이라 ​한국사람 무지 많다 ㅋ​가격은 45만동 ​대략 귀소지-코털정리- 손발톱정리- 얼굴팩-마사지-면도-샴푸등이 전부다...​기대하는 것 아무것도 없다. ㅋ​단지 서버가 야사시한 옷을 입을뿐 ...​​​현재​호치민에서 가장 유명한 ​1군 황제 이발소...​방문했더니​한국인이 너무 많아​..

아시아/베트남 2024.08.07

베트남 다낭의 먹부림 여행 (2)

다낭에 있는 선짜 야시장 ​​​이 곳에는 한국인 보다는 중국계들이 많이 찾는 거 같다.​그리고 크레이피시 가격도 저렴해서 ​랍스타 저렴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이곳에서 드시면 되겠다...​근데 사실 구우면 몇조각 안나오긴 한다 ㅋ​​한국 관광객들의 성지​퍼 비엣니우​​​이 집은 ​쌀국수가 맛있다고 하는 데 ​솔직히 ​한국 관광객 전용이랄까​근무하는 분도 외국인이다...​그냥 비싸다 ㅋ​아 난 왜 비싼집만 가는 겨 ㅋ​​​​다낭 현지인들과의 한끼...​20,000동(1천 원)​2만동을 보고 들어 갔으나​노가다 아저씨들의 뜨거운 눈길 ㅋ​아 나도 먹어보자 ㅋ​그냥 한끼 때우는 정도...​​베트남 음식에 질린다면 ​롯데리아에서 ​햄버거...​그러나 햄버거 크지 않음 ㅋ​​이 곳 역시 체인점이다.​베트남 대부분..

아시아/베트남 2024.08.07

베트남 다낭의 먹부림 여행 (1)

​사실 하노이부터 호치민까지 ​쭉 내려오면서 ​내게 다낭은 식도락을 즐기는 곳으로 생각했다.​이유는 ​중부지방이 가지고 있는 특이성이랄까?​북부와 남부의 음식 문화를 ​두루 가지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베트남 하면 다낭이지 할 정도로 한국시 다낭읍 정도 랄까 ㅋ​베트남의 레스토랑을 찾아다니면서 ​가급적 구글의 평점을 참조했지만 ​저 역시 한국인이기에 한국인 커뮤니티에 많이 의존했죠...​그러니 역시나 한국인이 찾는 곳은 현지 음식점에 비해 비싸다는 ㅋ​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여성들의 음식점에 대한 평가가 대부분이고 ​여성들이 맛보다는 분위기​그리고 가격보다는 환경을 중요시 여기는 성향을 간과 한거죠 ㅋ​그래서 제가 여성들의 맛 평가를 별로 안좋아해요 ㅋ​​이 곳 다낭 역시 여성들의 ​인스타 촬영을 위한..

아시아/베트남 2024.08.07

라오스 루앙 프라방 야시장 체험하기

​우리가 익히 잘아는 ​푸시산 밑의 야시장입니다.​​​여기는 ​저녁 5시 30분쯤 ​푸시산을 오르시고 ​​​내려오면서 ​야시장을 구경하시고​식사는 ​밑으로 쭉 내려오면 ​​​푸시산에서 다오파 클럽 가는 도로에 위치해 있어요...​​이 스트리트 마켓 뒤로 야시장이 있는데​현지인이 아마 거의 전부 ​여행객 한두명 있지요...​푸시산에서 근처 야시장이 좋기는 하지만 ​비싸요 ㅋ​​​​야채와 삼겹살 세트가​7만킵​삽겹살 추가 5만킵​야채는 2만​​맥주가 2만킵이었던 듯 해요...

아시아/라오스 2024.08.06

라오스 루앙프라방 푸시산 오래 바라보기

https://youtu.be/LvzbY9-3SmQ ​전날 오랜만에 과음을 했다. ​이제 루앙프라방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루앙프라방의 랜드마크인 푸시산을 오르기로 정했다...​​사실 푸시산 바로 밑에 숙소를 정했지만 ​일부러 외면했다...​​많은 관광객들이 몰릴거라 생각했고 무엇보다도 ​중국 관광객들이 많다른 생각에​외면했는 데 ...​이제는 떠날날이 얼마남지 않아 ​오르기로 했다..​​푸시산은 ​오르는 길이 두군데이다...​​여행자거리인 ​남칸강과​​야시장인 ​메콩강 입구로 오를 수 있는 데 ​​자신의 여행스타일에 맞추어서 오를 수 있다.​​전 일몰을 중요시 하기에...​(사실은 아침에 못 일어나요 ㅋ)​​저녁 5시 30분쯤 ​남칸강 입구에서 ​산을 오른다.​​그러면 일몰 구경..

아시아/라오스 2024.08.06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 폭포 다녀오기

https://youtu.be/cXLurEjtCsw ​누군가가 ​루앙프라방 갔으면 꽝시폭포는 가봐야지 하길래....​난 정말 ​이런 폭포를 생각 했다...​https://youtu.be/ry65nn5htqo ​내 눈으로 본 가장 큰 폭포...​아르헨티나 이구아수​아 언제 다시 한번 가볼수 있겠지...​암튼 ​​입장료 25,00킵​왕복 교통료 : 80,000킵​총 105,000킵(8,161원)​​모 이정도는 내가 아무리 가난 해도 지불 할수 있지...​​조기 ​이쁜 여성이 서 있는 곳이 ​갈림길인데 ​왼쪽이 직행으로 폭포 상류까지 가는 길​오른쪽이 ​여러 폭포를 거치면서 올라가는 길​대부분이 오른쪽으로 간다...​암튼 ​꽝시산 오르는 분은 ​​이런 몽골로 오르는 지는 ​말아라 ㅋ​​이건 모 그지 아니겠나 ..

아시아/라오스 2024.08.06

꼬냑 .... 그리고 포트와인에 대해...

​​​꼬낙과 아르마냑, 그리고 와인, 포트 와인은 ​쉽게 설명 해서 원재료를 ​포도를 사용한다.​​스카치 위스키는 ​원재료가 곡물이다...(모 설명하자면 끝이 없으니 여기서는 설명 생략)​​그리고 와인은 당연 포도이고 ​14도 미만의 주정으로 만들어 지고 ​꼬냑, 아르마냑, 그리고 포트와인은 20~40도이상의 주정으로 만들어 진다.​​14도는 변하고 부패하기 쉽고 ​20~40도는 변하지 않고 부패하지 않는다...​​20~40도 이상은 ​보관이 편리하고 ​휴대성이 좋기에 저는 여행을 다닐때 ​와인 대신 ​꼬냑 혹은 포트와인만 들고 다닌다.​​캐리어에 싸다 보면 ​와인 같은 경우 흐르기도 하고 변하기도 해서 ​독주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나마도 내 취향에 맞는 꼬냑과 포트 와인을 찾게 되는 거 같다...​​사..

와인과 술들 2024.08.06

방콕에서 한국 라면이 그리울때...

​제가 방콕의 여러 도시들 중 사랑하는 도시가 있습니다.​https://blog.naver.com/dok4003/222781645271발걸음이 향하다..온눗여행의 목적... 태국의 퍼스트 클래스 열차 타기... https://www.dticket.railway.co.th/DTicketPublic...blog.naver.com​초창기 숙소를 정할때 1순위 였던 곳...​아직도 물가 싸고 ​숙박비 저렴 한곳...​하지만 ​코로나이후 제가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 ​https://blog.naver.com/dok4003/223015666664 방콕 랏프라오역 주변 숙박 정보 - 더 바자 방콕(the bazaar hotel bangkok)태국이란 도시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대부분의 단기 여행자들은 젊은 친구들은..

아시아/태국 2024.08.06

베트남 다낭 추천 호텔 - 그랜드 투란 다낭

​호텔​코로나가 끝나고 ​여행을 시작하면서 ​한국과 해외 여행의 차이점을 몰까?​고민을 해봤다...​​먼저 호텔...​같은 시설에 가성비를 따지자면 ​태국​베트남​등 ​일것이다.​​사실 동남아에서 여행 수요가 많은 지역이고 ​그러다 보니 같은 조건이라도 ​위의 지역이 ​호텔의 선택폭이 높고 ​가성비 또한 뛰어 나다...​​금번 ​여행 코스가 ​호치민 - 비행기 -다낭 - 비행기 -방콕 -열차 - 농카이 -육로 -비엔티안 - 열차 - 루앙프라방-버스-육로 -하노이 - 열차 - 호치민 -서울​이렇게 다양한 교통수단을 사용해 ​3개국을 여행했지만 ​호텔의 지불 비용 대비 만족도는 ​다낭>방콕>호치민>하노이>루앙프라방>비엔티안 이었다.​​자 그럼 ​다낭의 호텔에 대해 알아보자...​제가 ​다낭에서 머물렀던 호텔..

아시아/베트남 2024.08.06

베트남 경제 수도 - 화려한 호치민

​우리는 통상 베트남을 어떻게 생각할까?​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의 이미지는 ​아마도 한국전쟁 영화의 폐허 ​혹은 밀림​모 이런걸로 연상시키지 않을까 싶다.​​우리네 시각의 대부분은 아마도 미국 영화를 통해 ​비춰진 베트남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사실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는 아무래도 전통과 역사를 중요시 하기에 ​많은 발전을 이루지는 못했다.​​하지만 ​경제 수도이며 ​프랑스 식민지의 중심지였던 ​호치민 혹은 사이공은 ​프랑스의 문화가 살아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도심 곳곳에 공원이 들어서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오래된 먹거리와​​알려진 시장 등​​사실은 베트남에서 ​많은 ​여성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모이는 지역이기도 하다 ㅋ​​​그래서 여행객들도 북부 하노이보다는..

아시아/베트남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