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곳을 여행했다.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바이칼의 한 지류인 홉스골....그리고 몽골의 수도였던 하라호름....근데 아직 못 가본곳은 많고 가야 할곳은 많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힘들어서 다른 곳을 가기는 힘들것 같다. ㅋ암튼 마지막 지방 여행이다 하며 향한 곳이 핸티 아이막..그 중에 핸티아이막 주도인 온드르항이다.핸티 아이막은 징기스칸이 칸의 지위를 받은 성스러운 땅...그곳으로 가자.사실 몽골의 흔한 도로 풍경이다.넓게 펼쳐진 도로그리고 초원푸른 하늘...가는 길에 들린 레스토랑참 많이 변했다.예전에는 그냥 조그마한 식당들이 대부분이었는 데...이 식당에서 내가 원하는 몽골 식사를 할수 있었다.고기 세트와 밥 그리고 감자등 야채....이게 현지식 ㅋ내가 원하는 몽골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