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

튀르키에 파묵칼레...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14. 02:40
728x90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

남들에게는 쉬운길이 나에게는 왜 이리 어려울까?

음식에는 100리라도 아끼지 않으면서

겨우 택시비 35리라에 맘상한다.

아무도 없는 머나먼 산길을 김광석 노래를 들으면서 오랜만에 등산을 해본다.

쉬운길을 놔두고 왜 어렵게 걷는거지...

근데 경치는 좋다....

힘들어서 그렇지 ㅋ

이걸 보려고 떠나온 여행은 아니지만

그래 좋은게 좋은 걸지도...

구글이 없었으면 난 여행을 포기했을지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