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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끝나지 않은 게엄의 여파가
생각보다 오래간다...
이해가 되지 않는 건
법률가 출신인
현 대통령이
왜 이렇게 어설픈 액션을 했을까 이다....
물론 세상일이란건 생각대로 흘러 가지 않을 수야 있겠지만
엄청난 일을 실행하면서
고민을 안해 봤을까 하는 의문이다...
암튼 모
이미 일들은 일어났고
수습이 아직 안되고 있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난 한가지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솔직히
윤대통령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인과응보라고 하나
전대통령을 기소한 이이고
탄핵에 이르게 만들었던 이가
정권을 잡은 것이기에
내가 모르는 흑막이 있을 지도 모른다.
단 하나
탄핵을 주도 했던
권**국회의원의 친구이고
그로인한 반사이익으로
권력을 잡았고
지금은
탄핵위기...
모 세상일이 순리대로만 흘러간다면
그 또한 필벌을 받으리라...
하지만
이 또한 누군가의 반사이익이 되어 버린다면
또 다시
인과응보가 적용되는 슬픈 역사가 반복되리라...
선친께서는
범죄자들을 극도로 싫어 하셨다...
민주화 과정에서
타의든 아니든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국회로 진출해서 권력을 누리는 이들을
극도로 싫어 하셨다...
범죄는
소시민이 살아가는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하셨다...
권력을 가진 이들은 범죄자로 부터
스스로를 지킬 힘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같은 소시민은
스스로를 보호할 힘이 없다...
그러기에 준법이라는 게 필요한 것이리라...
더더군다나
자신의 신념을 위해 저지른 범죄가 아닌
욕심을 채우기 위한 범죄인을
지지하는 대한민국에서
탄핵의 여파에서
반사이익을 얻는 불행한 일이없기를 .....
난
많이 배운이
잔머리가 아니라 지혜가 많은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이...
집안이 어렵다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홀로 선 이...
법인카드가 아무리 좋더라도
자기돈으로 초밥을 사먹을 수 있는 이...
소시민의 권리를 보장 해 줄수 있는
범죄자가 아닌
정상적인 이가
우리의 대표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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