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태리 피렌체 산 미니아토 알 몬테 성당과 미켈란젤로 광장의 다비드 상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25. 00:35
728x90

 

4세기 예배당이 있던 자리에 11세기에 건설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으로 피렌체 초기 순교자인 성 미니어스(St Minius)에게 바쳐진 것이다. 전설에 따르면 성 미니어스는 배어진 자신의 목을 들고 아르노 강둑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와 지금 성당의 자리에서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사실 이곳 성당은 다비드 상이 있는 미켈란젤로 광장에 가려서 많은 이들이 찾지는 않지만

 

피렌체의 전경을 바라 볼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놓여져 있다...

 

 

성당 뒤편에 있는 무덤들이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무식한 소리지만 한가지 든 생각 하나...

 

과연 성당의 기능이 무엇일까?

 

성소란 무엇일까?

 

 

성당이 하나의 공동묘지라는 생각...

 

무식한 애기겠지....

 

 

암튼 종교 애기니 넘어가자 ㅎㅎ

 

 

언덕에 올라서 바라보면 피렌체의 전경이 보인다...

 

멀리 두오모 대성당이 보이고 ...

 

 

성당에서 조금 내려 가면 미켈란젤로 광장이 보인다...

 

이곳의 명물은 당연 다비드 상

 

하지만 이 다비드상은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진품이 아니고 가품이란다 ㅎㅎ

 

 

1871년 미켈란젤로(Michelangelo)의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여 도시 남동쪽의 고지대에 세운 광장으로 다비드(David)상의 복제품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아르노 강과 베키오 다리, 두오모가 보이는 피렌체의 전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사실 이곳은 피렌체의 모든 전망을 바라 볼수 있어서

 

피곤에 지친 여행자의 쉼터 쯤 된다고 바야 하나 ㅎㅎ

 

 

암튼 피렌체는 두오모 성당이 중심이니 ㅎㅎ

반응형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프랑스 망통 - 느리게 걷는 도시  (0) 2024.08.25
이태리 피사의 사탑  (0) 2024.08.25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대성당  (0) 2024.08.25
남프랑스 - 아를까페  (0) 2024.08.25
남프랑스 소도시 여행 - 아를  (0)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