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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Bodega Catena Zapata Nicolas Catena Zapata Mendoza ( 2004 보데가 카데나 자파타)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2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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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Bodega Catena Zapata Nicolas Catena Zapata Mendoza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52%
Malbec (말벡) 48%

깊고 어두운 붉은 자주색을 띠고 있으며, 잘 익은 카시스, 블랙 커런트, 플럼과 타바코, 토스트향이 어우러진다. 잘 익은 붉은 과일과 작은 오크통 숙성에서 나오는 시더, 토스트향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잘 익은 탄닌이 긴 여운을 남긴다. 자파타에서 생산되는 플래그 쉽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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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템프 느낌과 말벡의 느낌..

 

사실 차이를 알자 못하겠다...

 

 

무얼까?

 

만약 그 차이를 알고 싶다면 블랜딩 되지 않은 와인을 마셔 봐야 하는 거겠지....

 

 

어찌 보면 닮은 느낌...

 

혹시 나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일까?

 

 

하지만 하나는 알수 있다...

 

내 생각만으로 최고가 될 수 있는 천재는 이미 죽었다는 걸...

 

 

위대한 예술가였던 고흐도 그가 자살한 이후에나 그 가치를 인정받았던 것...

 

 

세상에는 별난 사람은 인정받지 못한다...

 

그냥 평범하게 그 사회 속에서 묻어 가는 사람

 

특별하지는 않아도 인정받고 사는 거겠지...

 

 

이 니콜라스 자파타는 말백이 가지고 있는 느낌보다는 까쇼에서 느껴지는

 

탄닌감과 강한 풀바디 느낌....

 

 

그것이 조금 지배적이었다...

 

 

아마도 추구하는 방향이겠지....

 

 

그러나 역시 플레그쉽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던게 우니꼬와 견주어서도

 

밀리지 않는다는 느낌....

 

 

좋은 와인이어서 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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