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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와이너리의 콜헤이타 89빈과 96빈을 마셔보면서
여때까지 내가 마셔봤던 다른 포트 와인은 잊었다....
사실 좀 마셔 봤다면 마셔본 나에게도
기분 나쁘지 않은 달콤함
질리지 않는 달콤함을 주는 포트를 마셔본 기억은 없다...
하나 이 포트 와인은 잘 숙성된 꼬냑의 느낌
그리고 오래 숙성된 발렌타인 30년의 느낌을 받는 다면
아마도 와인을 싫어라 하는 독주 매니아에게 사랑 받을 거 같다.
이 친구때문에 다시 포르투갈을 가야 할지도 ㅎㅎ
p.s
이 친구의 병입년도는 2008년이다.
그 애기는 오크통에서 숙성 후 병입되어 판매 되는 친구라는 애기다...
당연 오랜동안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쳐 부드럽게 녹아 들었다는 의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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