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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랜드마크 - 푸시산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2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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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에서  도시전체를 세계문화 유산으로 선정했으며 뉴욕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봐야 할 곳

 

1위로 랭크된 루앙프라방 전경이다.

 

 

루앙프라방은 메콩강과 남칸강을 가지고 있는 비옥한 대지이다.

 

 

루앙프라방을 오기 위한 과정은 다른 블로그에서 써볼것이고 암튼 이 블로그에서는 푸시산에서 바라본 풍경만을  애기 해보려 한다.

 











 

푸시산을 가장 잘 즐길수 있는 방법은 남칸강입구에서 올라서 야시장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이상적이다.

 

그 이유는 보통 6시경 해가 지니 그 전에 남칸강 입구에서 오르면서 주변 풍경을 눈에 담고 해가 진후 야시장쪽으로 내려가면서 쇼핑도 하고 저녁식사도 해결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암튼 남칸강에서 오르다 보면 입장료를 받는 곳이 나온다

 

입장료는 2만킵 (1불=7,800킵) 약 2.5불정도

 

그리고 오르면 각종 불상들이 눈에 들어 온다.

 

 

한참 오르다 보면

 

푸시산 정상이 보인다.

 

 

 

자 그럼 이제 루앙프라방 랜드마크에서 바라본 루앙프라방을 봐야 겠지....

 

 





 

푸시산에서 바라 본 매콩강변 주변의 마을들...

 

사실 매콩강 주변은 마을이라기 보다는 외국인들을 위한 숙소가 대부분이다 ㅋ

 

매콩강을 바라보는 리조트 단지들이라고 해야 하나....

 





 

해가 지는 매남강변입니다.

 

사실 매남강변도 많은 리조트들과 각종 식당들

 

그리고 마사지샾들등이 있다.

 









 

이 곳 푸시산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무척 아름답다.

 

많은 유러피안들과 심지어 한국인 관광객들도 이곳으로 몰려든다.

 

그런만큼 서로간의 지켜야 할 예절도 있지 않을 까?

 





 

남칸강 올라오던 입구에서 반대 방향으로 내려오면 야시장을 구경할 수 있는 거리가 나온다.

 

그러니 아까 말씀드린 코스가 이상적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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