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타아시아

몽골의 도시들...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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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호름(카라코름)

몽골제국 초기의 수도. 몽골어로는 ‘검은 숲길’ 의 뜻. 한음(漢音) 역어로는 합나화림(哈喇和林) 또는 생략하여 화림이라 함. 유적은 몽골공화국의 서부 올혼 강 상류 우안(右岸)의 에르데니자오 부근에 있음. 제2대의 한(汗), 태종(오고타이) 7년(1235)에 도성을 정하여, 만안궁(萬安宮)을 조영하고 이후 정종, 헌종에 이르는 약 20년간의 제도(帝都)였음. 1948~49년 구 소련의 키세료프를 단장으로 한 몽골역사민족학 조사단이 발굴. 도성은 남북으로 약 2500m, 동서로 약 1300m의 토루로 싸여 있으며, 만안궁터로 짐작되는 토대나 관아 지구 및 공방(工房)지구 등이 판명됨. 와전류(瓦塼類), 벽화, 직물조각, 자주요(磁州窯)를 포함한 도자기, 공예품, 농공기구 등이 출토됨. 13세기의 프랑스 인 선교사 뤼브뤼크 (G. Rub-ruck)의 『여행기』에 의한다면 성내에는 중국인 직인구(職人區)와 사라센 인 상인구(商人區), 불교사찰 12, 이슬람 교 사원 2, 네스토리우스교 사원이 1곳 있었다고 함.

[네이버 지식백과] 카라코룸 [Karakorum] (미술대사전(용어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편집부)

몽골에서

홉스골로 가기위해서는 홉스골의 주도인 무릉공항에서 내려야 한다.

하지만 무릉공항이 큰 비행기는 못 내리고 쌍엽기 정도 ㅋ

그 외에는 그냥 현지 거주민들의 촌락정도...

아마도 몽골에 방문하실분들이 가장 많이 찾으실 도시

테를지 국립공원

울란바토르시내에서 약 2시간 내외의 거리...

핸티아이막

몽골의 지배자인

징기스칸의 지위를 받은 도시

성스러운 도시라고 한단다...

홉스골

몽골에서 가장 큰 담수호이며, 면적으로는 두 번째로 큰 호수다.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 남쪽 끝에서 서쪽으로 약 200km(124 마일) 떨어진 몽골의 북쪽 국경 근처에 위치한다.

이 백만 년이 넘은 세계에서 17개의 고대 호수 중 하나로,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는 가장 중요한 식수 매장지이기도 하다.

순록과 함께 살아가는 소수민족 차탕족이 살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의 마음을 잡았다.

승마 체험, ATV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홉스골의 깨끗한 천연 호수에서 다양한 수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홉스골 [Khovsgol lake, Хөвсгөл нуур] (몽골 여행)

여행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지만

가장 가기 어려운 호수

아름답고

가기 힘들고

가장 잊혀지지 않는 도시...

그 곳에 나는 다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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