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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유목민들의 국가다.
그래서 이동을 주로 하지만
인구의 절반이 사는 울란바토르는 정착지다.
이제 몽골 역시 세월이 흐른다면
유목민들의 삶은 잊혀질것이고
그들 역시 정착 생활을 할것이다.
아마도 멀지 않은 미래에...
몽골의 초원은
말과 양들이 그 주인이다.
초원에
말과 양들이 없는 초원은
몽골이 아니다.
하지만 그 역시도 변하고 있다.
몽골의 초원에
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 역시 돈을 벌어야 하는 몽골인들에게
위탁 방목을 시킨
중국인들이 있기 때문...
초원은
다양한 생물들이 모여서 산다.
그들이 모여 유목민의 싦을 이어 가고
그 구성원으로서 살아간다.
우리 눈으로 이해 안가지만
몽골인들에게는 맨처음 말과 교감을 할때는
옷을 입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맨몸으로 말을 태운다고 한다....
글세 모 그들의 관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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