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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를 방문하면 습관처럼 예전에 방문했던 곳을
둘러보는 루틴이 있다..
새로운 곳에 대한 욕구가 없는 거 보니
천상 여행자가 못되나 보다 ㅋ
암튼
1년만에 다시 가보니
스타바버 가격이
이발을 포함한 세트 가격이 30만킵으로 올랐다...
라오스 분위기가 그런지
예전보다 일하는 친구들이 줄었다...
그러니 마사지도 경쟁력을 잃지 않았나 본다...
사실 이곳을 가면서 한국인들이 많으면 어떻하지 였는 데
다행히 한국인뿐만 아니라 손님도 없다 ㅋ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니 경쟁력을 잃은 듯 보인다...
동팔란을 걸어 가는 데
보톡스가 65만킵이라 보인다...
요즘 얼굴에 주름을 가려볼까 고민하고 있었는 데
잠깐 망설여본다 ㅋ
근데 태국도 아니고 라오스에서 시술은 아닌듯 하다 ㅋ
아 돈있었으면 했을지도 ㅋ
라옹다오에서 생다라 피트니스 센타 가는 길에
황제마사지라고 보인다...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까?
샵이 많이 커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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