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은
무엇을 먹을까?
아직 여행 해보지 않은 분들은 이 부분이 참 궁금 할겁니다...
근데 사실 라오스는 주변국에 비해 특별한 먹거리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대신 프랑스의 식민지 영향으로
프랑스식 바게트 조식
그리고
주변국이 베트남 , 그리고 태국, 중국인 관계로
각 나라들의 먹거리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국에 비해 저렴하게 주변국의 음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실 라오스 서민들의 경우
대부분 태국 아니면 베트남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음식은 아무래도 서민들의 음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야시장의 경우 베트남 길거리 음식을 모두 만나볼수 있구요...
태국음식의 경우는
조금 특별한데
그래도 서민들의 음식이라기 보다는 조금 산다하는 이들의 음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라오스에서 공부 좀 한다는 친구들은 대부분 태국에서 유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물론 현재 중국의 약진으로 인하여 중국 음식이 영향을 끼치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라오스 인민들 사이에서는 아직 광범위하게 퍼지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물론 한국음식점도 꽤 있습니다 ㅋ
하지만 그리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매일 쌀국수를 먹으니까
국물 요리도 땡기지 않고
제 소울 푸드인 김밥이 땡기면
이 까페 맞은편에 있는
다다커피숍에 가면
맛볼수 있어요...
자 라오스의 먹거리는
라오스 고유의 식문화이기보다는
프랑스 식민지의 영향으로 인한
식민지 식문화와
주변국의 영향으로 인한
식문화들이 혼재되어 있는 곳이다..
그러니 라오스로 여행을 많이 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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