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으로 본 가장 큰 폭포...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아 언제 다시 한번 가볼수 있겠지...
암튼
입장료 25,00킵
왕복 교통료 : 80,000킵
총 105,000킵(8,161원)
모 이정도는 내가 아무리 가난 해도 지불 할수 있지...
조기
이쁜 여성이 서 있는 곳이
갈림길인데
왼쪽이 직행으로 폭포 상류까지 가는 길
오른쪽이
여러 폭포를 거치면서 올라가는 길
대부분이 오른쪽으로 간다...
암튼
꽝시산 오르는 분은
이런 몽골로 오르는 지는
말아라 ㅋ
이건 모 그지 아니겠나 ㅋ
사실 아무 생각없이 여행을 나선 길이라
등산화 준비한다는 생각은 못했고
슬리퍼로 오르니
거지꼴로 한국인 망신 시켰다 ㅋ
모 사실 정상 까지 가봐도 별거 없으니
밑에 있는 계곡에서 물놀이만 즐긴다면
최선의 선택...
나처럼 쓸데 없는 객기라면
비추 ㅋ
사실 정상에는 화려한 폭포나
모 웅장한 모 그런거를 기대했던 나에게는
비추 ㅋ
그냥 편안하게 물놀이 하는 곳 ㅋㅋㅋ
이 곳을 오르기 위해서는
요러코롬
힘든 길을 올라야 한다...
그러나 모
준비만 잘하면 거지꼴은
면할수 있다는 거 ㅋ
정상에 오르는 길에 조그마한 계곡을
볼 수 있고
여러 여행객들이
쉴수 있는 곳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쉼이 필요한 곳에게는
최적의 장소 같다....
꽝시 폭포를 나서는 길....
라오스의 규모에 맞는
쉼터...
무지막지한 자연이 아닌
삶에 적응하고 익숙해져가는
여행자를 위한 쉼터...
그 곳에 나는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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