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오스

라오스도 저녁이 있어요...그리고 밤에 놀것도 있지요...

마고패밀리(장독) 2024. 7. 3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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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에 도착하면

비행기 타고 오시면

왓타이 공항에 도착하시고

태국의 국경도시인 농카이나 혹은 우돈타니에서

도착하시면

비엔티안 중앙 터미널에 도착하게 됩니다.

중앙 터미널 옆으로 비엔티안 센타가 있고

그 옆에 팍슨 몰이 있지요...

낮에 도착하신다면 환전은

이곳에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팍슨몰 1층에 옷가게들이 있는 데

b-129에서 달러를 은행보다 더 쳐준다고 하네요...

기타 통화는

들어 가는 입구에

웨스트유니언 박스가 있는 데 거기서 조금 더 쳐주더군요 ㅋㅋㅋ

엔화의 경우

여기가 더 잘 쳐주고

달러나 바트화는

b-129 옷 가게가 잘 쳐주더군요...

이 곳 팍슨 몰에는

현재 다양한 샾들이 입점해 있더군요...

옷가게 , 은행등이

롯데리아 왼쪽으로 포진되 있고

오른쪽으로는

커피숍, 밀크티 판매점등 트랜디한 가게들...

지하에는

간단하게

한국음식 분식점이 있는 푸드코트들이 있습니다...

맛은 없지만

그냥 드실만 할겁니다.

이번에 보니

팍슨쇼핑센타 옆으로

핫팟 전문점이 생겼더군요...

무제한이니

부담없이 즐기시기 편한 듯 하고

그 앞으로 리커샵이 새로 생겼더군요..

주로 일본 주류가 구성이 괜찬더군요...

한번씩 보면서 가격 비교 해보세요...

혹시 호주 빈 707 찾으시는 분은

슈퍼 마켓에 있더군요 ㅋ

무려 100만원대...

대신 셀러에 있는 게 아니라서 상태는 알수 없습니다만 ㅋ

사실 전 라오스에서 주류샵을 참 많이 돌아 다녔어요...

주류세도 태국에 비해 저렴하고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던 적이 있기에 보물 찾기 해봤죠.

근데 제가 원하는 보물은 없더군요...

너무 시간이 지났나 봐요....

가격도 우리나라 정도의 가격이니 저렴하지 않았죠...

아무래도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에 한번 다시 가야 할거 같아요...

암튼 이 곳 라오스의 주류는 맥주가 저렴하니 많이들 드시고 ...

팍슨 몰 옆 비엔티안 센타는

3층에 있는 푸드코트와

뒤편 호수가 근처 슈퍼 때문에 방문하 실 필요가 있습니다...

3층 푸드 코트는 드실만 합니다...

전통적인 강자니까요 ㅋㅋ

1층 뒤편 호수는 저녁에 많은 이들이 더위를 식히면서 맥주 한잔 하는 곳이고

슈퍼가 하나 있는 데 비교적 저렴한 물품을 팔아요...

쇼핑 하실만 할겁니다...

동팔란에 있는 d-mart를 갔더니

인제는 많이 낡았네요...

안에 도시락이나 기타 모 소소한거도 팔았는데

많이 축소된듯

해서 새로 생긴 d-mart에 가봤습니다.

저녁에 많이들 가실 산지앙은 입구가 두곳이 있습니다..

그중에 공항 가는 길이 아닌 다른 입구에 디마트가 새로 생겼더군요...

장소는 많이 넓고 물건도 많았지만

몬가 좀 어수선하더군요...

대화도 중국어만 ㅋ

암튼 과일이나 도시락 같은 거 사신다면 추천합니다..

중국 마사지를 받고 싶어서 산지앙에 갔더니

예전과 다르게 많이 쇠락한 느낌이더군요...

시간이 지나서 인지

중국의 경제가 어려워서 인지는 모르지만

눈에서 자신감도 빠지고 ㅋ

음식점도 많이 없어지고

쇼핑몰도 좀 많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공사들을 많이 하던데 쇼핑몰이기보다는 주거용 건물을

짖는 거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후문쪽은 여전히 성황중이기는 하더군요...

산지앙 가보실분들은 후문쪽으로 가시면

라오스의 중국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 그 산지앙에서 많은 추억이 있었는 데 아쉽습니다...

시장은 쇠락 해가는 듯....

인팽 호텔

중국인들보다는 라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노래방이다...

안주가 1개당 6만~9만

맥주1병당 3.3만

얼음 2만

pr 시간당 3만

노래방 시간당 8만

정도 하니 3시간 가량 머문다면 백만킵정도(6만원)

나오는거 같다...

마마상이 남자와 여자 둘 있는 거 같은데

남자 마마상이 조금 나아 보인다...

p.s

모든 선택은 개인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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