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오스

라오스 비엔티안 호텔 한달 살기 - vientiane plaza hotel

마고패밀리(장독) 2024. 7. 31. 02:21
728x90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중에 하나일것이다.

오랜 전통의 명가

비엔티안 베트남 마사지가 있기도 하지만

라오 스타트 업의 명가

loca 지점 인지 본점인지 하여튼 위치해 있다.

그리고 해당 호텔에는 우리나라 대외 협력 사업단인

코이카가 들어 가있다...

암튼 호텔업도 하지만 임대업도 병용하는 듯 하다...

그리고 행사들을 많이 한다 ㅋ

자 이 호텔 애기를 왜 하냐?

무려 12일을 이 호텔에서 머물렀다...

왜냐?

가격이 저렴해서 였다..

물론 위치도 좋고

룸컨디션도 좋다..

가격

제가 결제 한 가격이

1박에 35불 (약 48,000원)

나중에 리워드로 7.9불(약 1만원)

이 들어 온다고 하니

박당 28불(38,000원)에 결제 한 셈이다

사실 초창기 라오스 여행에서 숙박에 100불 가량 소모한 거를

생각하면 괄목상대이다.

암튼 저렴하기도 하지만

위치는

정말 좋다.

직진하면

남푸분수 거리

도보 가능 거리에

비엔티안 센타 , 탈랏사오, 팍슨몰

여행자 거리가 조금 멀기는 한데

그리 못 갈 거리는 아니다...

박당 28불 가격에

매일마다 조식을 조금씩 다르게 주니

점심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었고

저녁 또한 주변에 먹을 만한 데가 조금 있다...

캐바케이겠지만

테라스도

저녁에 맥주 한잔 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고

창이 넓어서 개방감도 좋다...

사실 라오스로 출발할때는 한달 살 숙소를 알아 보았지만

너무 덥고 습하더라...

낮에는 거의 나가기가 힘들고

밤에도 습도가 높아서

한달 살기에는 부적합한 날씨였다...

해서 그냥 12일만 머물렀다...

사실 라오스가 한달 살기에 저렴한 도시는 맞지만

할게 없는 건 사실이다...

자 비엔티안 플라자 호텔은

수영장이 없다...

그리고 스포츠 시설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기계 몇개정도 있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식 먹을 만하고

위치 좋고

룸컨디션은 좋다는 생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