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와인

와인을 여러병 드시면 위험해요 ㅋ

마고패밀리(장독) 2024. 7.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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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타자
 
포도품종
Pinot Noir (피노 누아) 55%
Chardonnay (샤도네) 45%
가볍고 우아한 흰색꽃 향기와 버터, 토스트 향기가 부드럽게 조화된다. 피니쉬가 길며 유연한 맛이 황홀하다. 매우 섬세한 음식과 잘 어울리며 특히, 캐비어, 해산물(굴, 조가비, 왕새우, 가재)과는 이상적으로 잘 어울린다. 병입 후 평균 6년 지하 저장고에서 뉘어서 숙성 후 데고르쥬망 이후 6개월 이상 휴식 후 출시한다.
18세기부터 샴페인을 생산해 온 명가 루이 로드레가 생산하는 샴페인 중 최고급 샴페인이다. 황제의 샴페인, '샴페인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으로 일컫어지는 크리스탈(Cristal)은 제정 러시아의 알렉산더 2세의 전용 샴페인으로 탄생하여 1세기 이상 러시아 황실에만 공급되었다. 샹파뉴 지역의 최고의 위치에 자리한 포도원에서 재배한 포도만 사용하며, 루이 로드레만의 절묘한 블렌딩 기술이 돋보이는 샴페인의 명작이다.
 
 
두번째 타자
 
 
1998 Chateau de Beaucastel Chateauneuf-du-Pape
 
 
그리고
 
 
 

1974 Chateau Haut-Brion Pessac-Leognan

 

1997 Angelo Gaja Barbaresco 1.5L

 

1996 Chateau Trotanoy Pomerol

포도품종

Merlot (메를로) 80%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 20%

진한 퍼플 컬러를 띠며 Aromatic 와인으로 농익은 과일향이 풍부하게 나타나 달콤한 느낌을 주고, 초컬릿, 모카 및 고소한 오크향이 함께 나타난다. 가벼운 서양 삼나무와 송로 버섯향이 전형적인 고급 뽀므롤 와인임을 알려준다. 메를로의 특징인 부드러움이 힘있게 나타나 오히려 남성적인 느낌을 주며 파워와 세련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탄닌의 응축력이 돋보이며 동시에 매끈한 질감도 느낄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지닌 와인으로 장기 숙성이 가능한 특급 와인이다.

발효중의 포도주는 작은 콘크리트 배트에서 알코올 발효, 18개월간 새 프렌치 오크(40% 새 오크)에서 배양하며 달걀 흰자로 Fining(정제)하고 병입 전에 Filtration(여과)를 거치지 않는다.

 

1998 Chateau Margaux Margaux

 

1992 Chateau Mouton-Rothschild Pauillac

 

2005 Domaine de Marcoux Chateauneuf-du-Pape

포도품종

Grenache (그르나슈) 85%

Mourvedre (무르베드르) 7%

Syrah/Shiraz (시라/쉬라즈) 5%

Cinsaut (생쏘) 3%

2007년 와인 스펙테이터 심사에서 95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한 같은 와이너리의 'Chateauneuf-du-Pape Vieilles Vignes 2005'에 버금가는 와인이다. 더운 여름 기후는 포도를 잘 숙성시키는 이점이 있지만, 당도와 산도가 균형잡힌 와인이 탄생하려면 여름밤의 선선한 기후가 필수적이다. 2005년은 '미스트랄'이라는 프랑스 남부 국지풍의 영향으로 최상 품질의 포도가 생산된 해이다. 특히, 그르나슈는 향과 색상이 진하고 당도와 산도가 완벽하게 조화된 최고의 품질을 보였고, 무드베드르 역시 진한 빛깔과 향을 가졌다. 과일잼, 말린 자두향, 감초, 불에 그을린 향이 섞인 풍부하며 복잡미묘한 아로마가 인상적이다. 강하면서 부드럽게 숙성된 탄닌이 견고함과 풍부함을 준다.

 

2004 Kaesler Old Bastard Shiraz Barossa

 

2004 Bodegas Arzuaga Navarro Gran Arzuaga

 

Mosellander Riesling Auslese 1999

 

1999 Chateau d'Yquem Sauternes

 

 

아마도 이런 순서로 서브 되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시음 적기 찾다가 제가 입맛을 잃어 버려서 고생좀 했지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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