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와인

2018 Domaine Anne Gros Vosne-Romanee Les Barreaux(2018 도멘 앤 그로우 본로마네 레 바럭스(?))

마고패밀리(장독) 2024. 7. 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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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Domaine Anne Gros Vosne-Romanee Les Barreaux
  • Cote de Nuits, France\

1988년까지 도메인 프랑수아 그로스(Domaine Francois Gros)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1995년까지 도메인 앤 프랑수아 그로스(Domaine Anne & Francois Gros)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도메인 앤 프랑코아 그로스(도메인 A.F. 그로스)는 다른 제작자입니다.

생산자는 "보다 높은 고도의 보스네는 강한 성격을 나타내며 색상의 깊이는 이 어두운 토양에 존재하는 철과 가장 확실하게 연결될 수 있다. 빈티지와 상관없이 이 소포의 와인에 들어있는 산성은 노화에 탁월한 적성을 제공합니다. 신선도(북방 노출)와 미네랄과 과일의 성숙도의 흥미로운 균형이다. 검은 과일은 매운맛 (고추)에 의해 들어 올려지는 아주 명백하다. 소박하고, 딱딱하고, 깊고, 우아하고, 세련되고, 거칠고… 와인이 뜨개질을 하기 몇 년 전에 특정한 오래된 것들을 숙성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 도메인 앤 그로스

his producer was formerly known as Domaine Francois Gros until 1988, and as Domaine Anne & Francois Gros until 1995, Anne Gros is the daughter of Francois Gros. Please note that Domaine Anne-Francoise Gros (Domaine A.F. Gros) is a different producer.

Producer tasting notes: "This higher altitude Vosne exhibits a strong personality, the depth of colour can most certainly be connected to the iron present in this dark soil. Regardless of the vintage, the acidity in the wines of this parcel give them an excellent aptitude for ageing. It is an interesting balance of freshness (northern exposure) and maturity, of mineral and fruit. Black fruit is very apparent (wild blackberry, blueberry…) lifted by spicy notes (pepper). It is simultaneously austere, hard, deep, elegant, sappy, wild… It is necessary to age certain vintages several years before the wine knits together." - Domaine Anne Gros

사실 와인을 마시면서 알아는 가되

멀리 가지는 말자였다...

그래서 보르도 단계에서 멈추었고

부르고뉴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시는 단계까지만 공부했다.

해서 부르고뉴 와인을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도멘 과 메종 그리고 네고시앙의 단계까지는 이해했다...

도멘은 밭 비싸기로 유명한 부르고뉴에서

자신의 밭에서 생산, 발효 등 모든 행위를 하는 생산자에게 붙이고

메종은

일종의 도매상 , 네고시앙도 마찬가지다.

요즘 한참 인기있는 싱글 몰트도 다른 양조장의 원액을 혼합하는 것보다

자신의 양조장에서 숙성, 병입등 하는 것을 최고로 치듯이 말이다.

와인을 처음 마실때는

블랜딩....

즉 단점을 보완하고자 품종을 여러개 혼합해서 맛을 배가 시키는 행위

를 하는 와인이 맛있었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단일 품종에서

복합미를 찾는 행위를 한다...

그러면서 점점 자신의 소비를 늘린다...

글세

난 아직도 모가 정답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인간은 욕구를 통해 갈망 하게 되고

갈망이 소비로 이어진다는 사실은 이해했다...

암튼 희소성있는 와인 중 하나인 앤 그로우 본로마네는

사실 요즘

꼬냑과 포트와인에 절여진 내 입맛에는

모랄까 임팩트 있지 않은

하늘하늘하다는 느낌...

사실 부르고뉴 와인들에게서 보르도의 느낌을 기대하는 건

어불성설이고

적당한 산도 그리고

라즈베리류의 붉은 과실향이 지배적이었네요...

그 외는 잘 느껴보지 못했으니 저도 이제 한물 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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