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이야기 35

더 부페....워커힐

​요즘 호텔에서 식사를 하려면 보통 20만원대 정도 하는 듯 하다...​친구가 생일이라 ​오랜만에 모이기로 하고 ​최근 리뉴얼 됐다고 하는 ​워커힐 더 뷔페에 다녀왔다...​​가격은 ​평일 저녁 189,000원​근 20만원대 정도 된다...​글세 모 ​물가가 오르고 있다고 하지만 ​너무 오르는 듯 하다 ㅋ​https://maps.app.goo.gl/oHWkHW4CksVKnM1B9The Buffet · Seoul, Gwangjin District, Walkerhill-ro, 177, Vista Walkerhill Seoul, 1층★★★★☆ · Buffet restaurantmaps.app.goo.gl​네이버로 예약 한다면 10% 할인이 된다고 하니 잘 활용하면 좋을 거 같다...​​안내를 받아 입장 하면 ..

전주식 식당 - 신당동 고담

https://maps.app.goo.gl/BXea5BTNfqR2eWYW9Godam · Seoul, Jung District, Sindang-dong, 133 15번지 1층★★★★★ · Barmaps.app.goo.gl지난 코로나 사태이후 ​국내 여행을 가지 못했다...​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갈증에 시달 렸고 ​전주를 한번 가볼까 하고 생각을 했다...​전주식 상차림​혹은 전주의 한정식등...​이런 저런 먹거리등을 ​맛볼수 있겠다는 욕망도 있었지만 ​일단 움직이는 게 귀찬타 ㅋ​해서 찾아 보다 보니 ​전주식 상차림을 주제로 한 집을 발견했다...​​금액이 한상에 3만원​그리고 소주나 맥주 한병​사실 요즘 같은 물가 폭등 시대에 ​한상에 3만원은 저렴 하다...​단 식사라기 보다는 술한잔에 따라 나오는 ..

삼성역 미노디쉐프

삼성역 미노디쉐프 우여곡절 끝에 예약을 하기는 했지만 50% 할인의 힘이 상당했던 곳이기도 하다.. 사실 할인 이벤트가 2월달 내내 한다면 정모를 하고 싶을 정도로 ㅎㅎ 사실 제가 음식을 시키고도 회비를 더 내야하는 거 아닌가 할정도로 ㅎㅎ  음식도 맛이 괜찬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도 참석하신 분들이 맛있게 드셨다는 거 ㅎㅎ  계속 이런 이벤트가 있었으면 ㅎㅎ

부산 영주동 복국

부산에서 먹어 봐야 할 것 3가지... 복국 돼지국밥 꼼장어  그중의 하나 복국.... 나름 유명한 부산복국을 비롯하여 복국의 강자들이 많은 부산이지만  밤새고 찾았던 이집의 맛을 잊지 못해 한번 더 찾아간다...  위치는 부산역에서 오른쪽으로 쭉 걸으면 예전의 러시아 거리 맞은편에 있다....   나름 맛있는 집 찾아다니기로 유명한 택시기사들의 입소문에 의해 유명한 집 ㅎㅎ 일단 참복국으로 주문하고 복껍질 또한 부탁드린다 ㅎㅎ   해장에는 그만이다 ㅎㅎ 그 시원한 맛이란 ㅎㅎㅎ  이래서 한국이 좋은 나라다...  먹을거 많지 놀곳 많지...  그래도 여행을 떠나는 나그네는 할말이 있다...  '떠나는 자만이 우리나라가 좋은 곳이란 걸 안다'

이태리 햄 프로슈토 요리들

주방에 허락을 맡고 들어 갔더니 땀을 뻘뻘 흘리면서 덩어리 행을 자르고 있더군여 ㅎㅎ 고생했습니다... 그나저나 저 비게는 구워먹으면 맛있지 않을가 ㅎㅎ   언제 먹어도 맛있는 빵...   유럽을 여행하면서  빵을 참 맛있게 구운 나라는 프랑스였습니다...  생때밀리옹에서는 프랑스어 밖에 할줄 모르는 가정집에서 민박을 했는 데여 어디서 사오시는 지 항상 맛있는 바께트,크로와상을 아침마다 내 놓으시더군여...  사실 언어가 통했다면 잔뜩 사왔을텐데 ㅎㅎ  그 아주머니가 주시던 크로와상 아직도 그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떠나면서 인사를 했더니 빵 봉지를 안겨주더군여...   아마도 토마토 스프인듯 한데여... 걸리는 게 없이 깔끔하게 넘어가네여...  사실 이태리 현지의 스프들은 조금 걸리는 게 많아서..

프랑스 코스 요리

젊은이들의 거리에 있는 프랜치 레스토랑 르 빠니에 블루 불어로 르빠니에에 블루는 파란 바구니라고 한단다.  프랑스에서 수업을 했던 세프의 친절한 음식 소개가 인상적었이었던 이 곳은 필자 같은 대식가에게는 조금 아쉽지만 여성분들이나 음식이 가지고 있는 원재료의 느낌을 중요시 하는 분들은 찾을 만 한듯 하다.    이날의 코스 메뉴  오늘의 코스 외에도 다양한 코스로 조합이 가능 할듯 하다.  오늘의 메뉴를 보여드립니다.  Amuse  bouche 아뮤즈 부쉬 대구살과 감자 로 버무린 에피타이저 전의 간단한 스낵이지여.    사실 프랑스 식사 문화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서빙이 됩니다.  사실 이 프랑스 음식 문화가 타국으로 전파 되면서 바쁜 도시 생활로 인하여 에피타이저 - 메인 - 디저트로 간략화 되었지..

맛난 것들만 모음...

이거이 어디서 먹었던 고 쩝.... 그동안 블로그를 안하다 보니 파일에는 있는 데 정리를 안한 사진들이 많다 .  정리하는 김에 그냥 올려 볼란다. 아 미리 미리 할걸 ㅎ    이 요리들을 한자리에서 맛본거 같은 데 어디였지 아 모지 쩝   아무 생각없이 갔던 올림픽 공원의 분수쇼.... 우리에게도 주변에 이런 쉴만한 풍경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이 해산물 파티 장소는 또 어디 일꼬 ㅎ  힌트를 안남겼더니 쩝 암튼 올려봅니다 ㅋ  아 기억난다... 이곳이 땀 뻘뻘흐리면서 친구들과 해산물 부페를 즐기던 천호동의 해산물 집인듯 ㅎㅎㅎ    이곳은 기억 나네 jw메리어트 일식당 코스였지 ㅎ

랍스터 해물 라면

라면이 호강한 날 라면을 시키면 랍스터가 나온다?  이런 말도 안되는 애기를 믿고 찾아간 어리석은 1인이다 ㅋ   친구가 라면에 랍스터가 딸라나온다면서 꼬셔서 찾아간 집이다.  사실 라면에 랍스타가 나오는 건 말이 안된다. 랍스타를 시키고 그래도 출출하면 먹는 해물라면이다 ㅋ  위 사진은 내 믿음을 실현시키기 위해 연출한 사진이다 쩝  암튼 이 집은 랍스터의 대중화 모 이런 모토를 가지고 있지 않으려나 하는 집인듯 하다.   이 메뉴가 랍스타 플레이트라는 메뉴로 109,000이었다. 3명정도가 먹기 적당한 양인듯 하다.   씨푸드 박스란 타이틀을 걸고 포차형태로 승부하는 집이라서인지 솔직히 외관은 휼륭하지 않다 그냥 적당한 분위기에서 적당한 맛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찾아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