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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코로나 사태이후
국내 여행을 가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갈증에 시달 렸고
전주를 한번 가볼까 하고 생각을 했다...
전주식 상차림
혹은 전주의 한정식등...
이런 저런 먹거리등을
맛볼수 있겠다는 욕망도 있었지만
일단 움직이는 게 귀찬타 ㅋ
해서 찾아 보다 보니
전주식 상차림을 주제로 한 집을 발견했다...
금액이 한상에 3만원
그리고 소주나 맥주 한병
사실 요즘 같은 물가 폭등 시대에
한상에 3만원은 저렴 하다...
단 식사라기 보다는 술한잔에 따라 나오는 실비집 느낌...
소주는 한병에 5천원 하는 거 같다...
소주 3병 마시면 4만원쯤 한다 ㅋ
근데 사실 기대를 많이 안하셔야 하는 게
회를 시키면 나오는 곁들이 음식 같은 느낌이기에....
원래 사장님이 회 전문이라고 하시니
고담에서 끝을 보신다면
회나 혹은 해산물정도 시키시면 될거 같다...
오랜만에 가성비 있는 가게를 방문한 느낌
다른 건 다 적절한 간이었는 데
이 친구는 많이 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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