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타아시아 118

미얀마 양곤 - 바간 이동 비용 정리

양곤에서 바간까지의 비용정리 양곤에서 바간 버스터미널까지 이동 : 7천짯 양곤 - 바간 버스 이동 : 18,500짯 바간 지역 입장료 : 20불 구바간 - 신바간이동 : 12천짯 그 외 숙박비  바간에서 지출 비용 바간 마차투어 6시간 : 1만2천짯 바간e바이크 : 1일 5천짯   양곤에서 바간까지 이동은 조금 난해하다.  버스야 호텔에서 예약해도 되고 여행사 또는 직접 가서 예약해도 좋지만 일단 양곤 시내에서 북부 버스터미널까지 이동 시간이 꽤 길다.  특히나 비행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트래픽이 엄청나다.  나역시 8시 버스를 타기 위해 택시로 이동했는 데 무려 3시간이 걸렸다. 버스 이동하시는 분은 미리 움직이는 게 안전할듯 싶다.  미얀마의 언어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기에 터미널 찾기도 어려웠고..

미얀마 바간에서 탁밧 체험하기

미얀마 그리고 라오스를 여행하다보면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탁밧을 보고 싶어 한다.  이질적인 과정이기도 하지만 불교 유적을 제외하면 별로 볼게 없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암튼 나 역시 여행자이기에 열심히 스님들을 따라 다녀 봤다....  대부분의 탁밧은 미얀마에서는 바간이 제일 편한거 같다.     신바간의 시장에서 만난 스님이다.  근데 난 궁금 한게 가사의 색깔에 따라 종파가 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들은 탁밧 하지 않고 음식을 시켜 먹고 있었다....  모가 다른 거지?    만달레이 사원에서   낭쉐에서 보트를 타기 위해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데 비오는 와중에도 탁밧을 하기 위해 스님들이 지나간다...  비가 오는데도 탁밧은 해야 하는 구나 하면서 생각해본다....

미얀마 바간의 사원돌아다니기(2)

htilo  minto temple  thatbyinnyyu phaya 탓빈뉴 파야  오래된 듯한 외관을 가진 사원... 세월의 무게와 함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신비감을 느낀다.  manuha phaya  현지인들이 발복을 기원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사원인거 같았다.    gubyauk gui  buphaya 부파야는 바간의 여러 사원들 중 일출과 일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사원중에 하나다. 부파야 밑에 있는 보트를 타고 저녁을 즐길다면 멋있지 않을가?    shwe san daw pagoda 쉐산도 파고다  단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만큼 가장 일몰을 보기 좋은 파고다 중에 하나인거 같다. 일몰시간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거같다.    미얀마 바간 사원 돌아 다니기재생43   00:0001:0..

미얀마 바간의 사원돌아다니기(1)

바간은 천년 고도로 미얀마에서도 유서깊은 사원이 많은 곳 중 하나다.  미얀마에서 아마 가장 좋았던 여행지이기도 하다....    lawkananda phayar  로카난다 파야는 신바간에 위치하고 있고 신바간에 있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러므로 야시장과 함께 현지인들의 비율이 높다.  이곳을 찾기 어려운게 신바간에 위치하고 있지 않으면 멀다는 느낌이다.  현지인들의 비율이 높기에 조용히 일몰이나 일출을 보기 어렵지만 신바간에 있다면 이곳이 좋아보인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원이 많은 곳이 바간인거 같다. 지나다가 들려본 사원 sitangyi paya   shwezigon pagoda  유명하다는 것은 이유가 있는 거 같다.  쉐지공 파고다가 그림이 가장 잘 나오는 거 같다....  암튼 ..

미얀마 바간의 소소한 풍경

바간 - 만달레이 버스 : 9천짯(현지인은 5천짯)  나는 신바간에 머물고 있기에 만달레이가지 이동은 낭우에서 출발한다. 고로 픽업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그런면에서 약간 불편한 벤으로 이동하기는 하지만 이게 편리한 게 만달레이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이동시켜준다. 고로 도착해서 숙소까지 이동은 무료인셈  만달레이 지역 입장료 도시 도착시 수취하지 않고 만달레이 성이나 관광지 입장시 구매해야 하는 거 같다.   바간을 여행하면서 아 이래서 미얀마를 사람들이 찾는 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미얀마 다운 미얀마.....    로카난다 파야에 있는 항구에서 소소한 풍경을 본다 짐을 실어 나르는 남자들과 목욕을 즐기는 여성 ㅎ    신바간이 신도시이기는 하지만 이곳도 시장이 존재하고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 이들이 존재..

미얀마 만달레이

바간에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 만달레이에 도착한다.  난 사전 정보 없이 간 거 였기에 만달레이가 시골인 줄 알았다.  한데 만달레이는 대도시였다.  여행하기 힘든 ㅋ  만달레이는 한참 개발 중이었고 여기 역시 중국 자본이 많이 진출해서 고층 건물들과 현대식 건물들이 한참 들어 서고 있었다.  그중에 하나 만달레이 다이아몬드 플라자는 동남아의 여느 쇼핑몰이 그렇듯 앤터테인먼트를 추구하듯 쇼핑공간 , 영화관 , 그리고 먹거리 공간등 다양한 시설을 가지고 있었다.  만달레리는 해자를 중심으로 만달레이 성 안쪽으로 모든 시설이 밀집 되어 있고 해자 외곽으로는 군사 시설이 있는 거 같던데 외국인은 출입할수 없는 문들이 있었다.    만달레이가 이렇게 더운 줄 몰랐다.  자전거를 타고 한참 가고 있는 데 무언가 ..

미얀마 인레(낭쉐) 여행하기(2)

만달레이에서 인레에 도착하는 시간이 새벽 4시쯤이었다.  호텔로 이동했더니 문이 닫혀 있다.  문을 두드려도 안열어 주길래 전화했더니 열어 준다.  얼리 체크인을 하고 비온 낭쉐 메인도로를 걸어 본다.    엥 여기 인도였던가?  나지금 인도에 와 있는 거니?    여전히 인도와 미얀마를 구분 못하겠다 ㅋ 낭쉐 메인도로 에 위치한 모닝 마켓 ... 나 여기서 모를 산다는 걸 포기했다 ㅋ    비가 와서 일출은 못보는 구나 하며 하염없이 선착장을 바라봤다.  이곳도 사람이 사는 곳... 바삐 움직이며 무언가를 하기 위해 일을 떠나는 사람이 있다...  나중에 알았는 데 이 곳이 토마토 산지인거 같다. 강가로 수많은 토마토 공장이 있었다.   부지런한 스님들은 아침 공양을 위해 탁발에 나선다.   아침을 준..

미얀마 인레 여행하기(1)

대부분의 여행지 특히나 게스트 하우스가 밀집된 여행자 거리가 그렇듯 인레도 먼지가 많다.  길거리에서 무엇을 먹는 다는 걸 미얀마 와서는 포기했다.  인도에서 느꼈던 공포를 나는 미얀마에서 느끼고 있다.   사실 속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니지만 미얀마에 도착하고 부터 지금까지 계속 속앓이를 했고 한국에서 약을 지어 가지 않았으면 중간에 귀국했을지 모른다.  암튼 그리 조심을 해서 먹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생기는 걸 보면 아무래도 미얀마의 위생이 나랑 안맞는 지 모른다 .  암튼 그나마 인레에서 조금 괜찬은 음식점을 소개해본다. view point hotel 선착장 앞에 위치하고 있고 호텔도 겸하고 있다. 이 레스토랑은 저녁에 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 레스토랑이다.   미얀마 대표 음식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