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여행지 특히나 게스트 하우스가 밀집된 여행자 거리가 그렇듯 인레도 먼지가 많다.
길거리에서 무엇을 먹는 다는 걸 미얀마 와서는 포기했다.
인도에서 느꼈던 공포를 나는 미얀마에서 느끼고 있다.
사실 속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니지만 미얀마에 도착하고 부터 지금까지 계속 속앓이를 했고
한국에서 약을 지어 가지 않았으면 중간에 귀국했을지 모른다.
암튼 그리 조심을 해서 먹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생기는 걸 보면 아무래도 미얀마의 위생이 나랑 안맞는 지 모른다 .
암튼 그나마 인레에서 조금 괜찬은 음식점을 소개해본다.
view point hotel
선착장 앞에 위치하고 있고 호텔도 겸하고 있다.
이 레스토랑은 저녁에 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 레스토랑이다.
미얀마 대표 음식은 산누들과 미얀마 비어
메인도로에서 선착장 반대편으로 쭉 가면 딤섬 하우스가 나온다.
비교적 산 가격에 딤섬을 즐길수 있다.
저녁에 가기 괜찬은 올빼미 레스토랑
이 레스토랑은 인레 어메이징 호텔 앞에 위치하고 있고
주인이 미얀마인이 아닌거 같다. 암튼 저녁에 가기 좋은 집...
인레를 돌아보면서 아 여기가 토마토 산지 였지 하는 생각을 한 음식...
곤드레밥같은 건 산 전통 음식
그리고 스프는 토마토 스프
안주는 토마토 롤
이 레스토랑의 자랑 햄버거 세트
인레
숙소 옆에 있던 주유소 사람들이다 ㅋ
미얀마를 돌아다니면서 주요소라고 멀쩡하게 생긴게 없는 데 차들이 돌아다는 걸 보면서 궁금했다.
어디서 기름을 넣지 ?
근데 대부분 저런 조그마한 가게나 길가에서 pet병으로 파는 걸 보게 된다.
규제는 있을 까?
암튼 조만간 미얀마도 매연으로 넘칠거 같다. 가뜩이나 먼지도 많은데...
낮에 숙소에서 누워있으면 소음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다
앞에 보니 공사장인듯 한데
하루종일 열심히 일한다...
타 동남아시아인보다 미얀마인들은 부지런듯 하다.
미얀마도 등하교시간은 학생들의 시간이다...
모두 똑같은 학생복을 입고 거리를 가득 매운다.
미얀마의 통근 버스인듯 하다 ㅋ
항상 아주머니들을 가득 태운 경운기가 지나가는 거 보면 ㅋ
사람 사는 곳은 똑같다.
어느 곳이나 우리와 같은 이들은 존재하고 그들도 그들의 삶을 살아간다.
가난 하던 부자이던....
이 곳 인레는 여행자에게는 한순간의 추억일뿐이지만
사는 사람들에게는 삶이다.
우리는 그냥 바라보는 사람들일뿐....
인인레 호수의 어부 스토킹 하기 ㅋ
근데 왜 한발로 서서 물질은 안하는 거여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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