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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
비싼가격에 팔릴수록
맛도 좋다는 게 정설이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또한 어렵다...
프랑스의 스파클링 와인 중 샹파뉴 지방 의 샴페인중에서도
지역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고 가격도 다르다...
우리는 NAS(연도 미표기)보다는 빈티지 와인이 맛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 생산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맛있는 해에 수확된 포도로 만든 빈티지 와인이 맛있는 건 여지까지
경험상으로 맞는 말 같다.
암튼 매일 비싼 와인을 마실수는 없고
저렴한 데일리 와인을 찾게 되는 데
스파클링 와인 중에 그나마 맛있는 건 스페인의
까바가 탑 같다...
적당히 한 5만원 미만에 기포가 풍부하고 맛도 깊은 스파클링 와인...
그중에 레세르바(영어로 RESERVE)
가격대 비하면 훌륭한 스파클링이지만
그 가격대의 가성비라는 말이 맞을 거 같다...
스파이시함과 적당한 산도가 있고
약간의 빵냄새가 나며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
적당한 자리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에
좋은 스파클링 와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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