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와인

2004 Chateau Gloria Saint-Julien(2004 샤또 글로리아 생줄리앙)

마고패밀리(장독) 2024. 9. 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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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Chateau Gloria Saint-Julien
(2004 샤또 글로리아 생줄리앙)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75%
Merlot (메를로) 25%

깊고 좋은 칼러에, 사랑스러운 베리향과 유칼립투스의 아로마가 지배적이다. 미디움 바디의 와인으로, 훌륭하게 복합된 탄닌과 길고 부드러우며 애무하는 듯한 끝맛이 일품이다. 두번 시음해도 항상 한결같은 맛을 자랑한다.

 

창시자인 앙리 마르땡(Henri Martin)의 원래 직업은 통제작자였다. 그러나 1939년 그는 와인 제조자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샤또 글로리아를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토양의 땅의 소유자들과 교류하며 참을성과 앞을 내다보는 계획으로 한 고랑 고랑, 한 구획 구획씩 사들이기 시작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생줄리앙의 포도 재배 지역은 단지 800 헥타르 밖에 안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불굴의 용기와 참을성으로 1970년대에 50 헥타르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샤또 글로리아 탄생은 전적으로 한 사람의 포도에 대한 신념과 정열 덕분이었다. 다른 유명한 보르도 와인은 이미 지나간 시대의 산물이지만, 이 와인의 경우는 과거 와인 공로자들과 같은 열정을 가진 우리 시대 사람의 창조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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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통에 반하는 활발하고 아름 다운 와인을 사랑한다...

 

관습화 되어 있는 등급 체계에 반기를 던지고

 

아름다운 향과 맛을 향해서 매진하는 농부의 모습

 

아름답지 않은가....

 

생줄리앙 와인의 특징이던가?

 

향긋한 베리향에 부드러운 목넘김...

 

우아한 피니쉬...

 

그래 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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