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랑스 길거리에서 만난 와인들...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2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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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독 크루 브르조아

 

 

부르고뉴 끄레망 로제

 

 

 

뽀므럴 옆 동네 즉 위성도시

 

라랑드 뽀므럴...

 

 

메를로의 부드러움 향과 감초향이 인상적이었던 아이...

 

 

꼬뒤 드 까스티용이라는 곳에서 태어난 아이...

 

 

이 친구는 생때밀리옹 지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나는 아이로

 

 

부드러운 와인이었다는 느낌...

 

 

 

남부 지방을 여행하다가 발견한 님지역의 와인

 

남부론은 쉬라를 브랜딩 하지 않는 걸로 아는 데

 

쉬라의 느낌이 강했던 친구...

 

 

 

사실 이 곳 프랑스에서도 크랑크루 와인 가격이 상당했다...

 

 

더더구나 이 여행을 시작 한 목적이 신선한 현지의 와인에게서 느끼는 감정 모 그런거였기에

 

크랑크루는 쳐다 보지 않았지만

 

 

암튼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와인과 현지의 와인의 컨디션 차이인지

 

아님 이산화황이 주범인지는 아직도 잘 모른다...

 

 

하지만 분명히 알 수있는 건 우리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데일리랑 현지의 데일리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 와인들과 함께 한 음식들...

 

 

 

프랑스 파리의 히포 체인 레스토랑에서...

 

 

 

길거리 햄버거 집에서...

 

 

 

 

보르도의 작은 빵가게에서...

 

 

 

유난히 친절했던 보르도 생때밀리옹의 르 뷰숑 레스토랑

 

 

 

살면서 아마 가장 기억남는 순간이 언제냐고 묻는 다면

 

아마도 레스토랑에 앉아서 맛있는 음식을 먹던

 

그리고 한잔의 와인을 함께 하던 그때로 기억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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