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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독 크루 브르조아

부르고뉴 끄레망 로제


뽀므럴 옆 동네 즉 위성도시
라랑드 뽀므럴...
메를로의 부드러움 향과 감초향이 인상적이었던 아이...

꼬뒤 드 까스티용이라는 곳에서 태어난 아이...
이 친구는 생때밀리옹 지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나는 아이로
부드러운 와인이었다는 느낌...

남부 지방을 여행하다가 발견한 님지역의 와인
남부론은 쉬라를 브랜딩 하지 않는 걸로 아는 데
쉬라의 느낌이 강했던 친구...
사실 이 곳 프랑스에서도 크랑크루 와인 가격이 상당했다...
더더구나 이 여행을 시작 한 목적이 신선한 현지의 와인에게서 느끼는 감정 모 그런거였기에
크랑크루는 쳐다 보지 않았지만
암튼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와인과 현지의 와인의 컨디션 차이인지
아님 이산화황이 주범인지는 아직도 잘 모른다...
하지만 분명히 알 수있는 건 우리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데일리랑 현지의 데일리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 와인들과 함께 한 음식들...







프랑스 파리의 히포 체인 레스토랑에서...

길거리 햄버거 집에서...





보르도의 작은 빵가게에서...

유난히 친절했던 보르도 생때밀리옹의 르 뷰숑 레스토랑








살면서 아마 가장 기억남는 순간이 언제냐고 묻는 다면
아마도 레스토랑에 앉아서 맛있는 음식을 먹던
그리고 한잔의 와인을 함께 하던 그때로 기억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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