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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 까농...
참 거대한 와이너리였다...
사실 생때밀리옹 와이너리들이 단위 면적이 작지는 않지만 까농은 거대한 농장을 연상한다...
그리고 와인샵 주인들도 본인이 좋아하는 와인은 까농이라고 하는 걸 보면 생때밀리옹 지역에서 알아주는 와이너리인듯 하다...
그리고
샤토 오 마자렛(?)
사실 많은 와이너리들이 겨울에는 손님을 잘 받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영어를 하지 못하기에 일부러 홍보하는 직원을 둬야 하는 데다가
일단 귀찬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와이너리들이 프랑스어 하는 사람이랑 같이 오라고 하더군여...
즉 개별로 오지말고 투어를 이용해라라는 말이겠지여....
보통 투어피가 30유로정도 하는 것 같더군여...
매일 있는 건 아니고 요일을 정해서 프랑스 가이드가 진행하는 모양입니다...
모 그런 건 별 흥미가 없기에 패스하고 직접 컨택을 하고 다녔는 데여
제가 보기에 직접 컨택은 무리더군여 ㅋㅋ
와이너리 근처 민박집에서도 불어 밖에 할 줄 모르는 주인집 아주머니랑 대화하느라 온 불어 책은 다 들고
손짓 발짓 해가며 의사소통을 했으니까여 ㅎㅎ
와이너리 방문을 원하시는 분은 불어 필수입니다...
아님 투어를 이용하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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